주택담보대출을 이용하려는 가구의 절반 이상이 고정금리형을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주택금융공사가 서울과 수도권, 주요 지방도시의 4천 5백 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주택담보대출 이용 가구의 62%가 변동 금리를, 25%가 고정금리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앞으로 주택담보대출을 이용할 때 고정금리를 이용하겠다는 응답은 56%로 지난해보다 15% 포인트 높아졌습니다.
주택 가격에 대한 전망은 지금보다 오르거나 비슷할 것이란 전망이 전체의 62%였으며, 정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할 과제로는 응답자의 40%가 저소득층 지원 강화를 꼽았습니다.
주택금융공사가 서울과 수도권, 주요 지방도시의 4천 5백 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주택담보대출 이용 가구의 62%가 변동 금리를, 25%가 고정금리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앞으로 주택담보대출을 이용할 때 고정금리를 이용하겠다는 응답은 56%로 지난해보다 15% 포인트 높아졌습니다.
주택 가격에 대한 전망은 지금보다 오르거나 비슷할 것이란 전망이 전체의 62%였으며, 정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할 과제로는 응답자의 40%가 저소득층 지원 강화를 꼽았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고정금리형 주택담보대출 선호도 증가
-
- 입력 2010-12-30 06:11:29
주택담보대출을 이용하려는 가구의 절반 이상이 고정금리형을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주택금융공사가 서울과 수도권, 주요 지방도시의 4천 5백 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주택담보대출 이용 가구의 62%가 변동 금리를, 25%가 고정금리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앞으로 주택담보대출을 이용할 때 고정금리를 이용하겠다는 응답은 56%로 지난해보다 15% 포인트 높아졌습니다.
주택 가격에 대한 전망은 지금보다 오르거나 비슷할 것이란 전망이 전체의 62%였으며, 정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할 과제로는 응답자의 40%가 저소득층 지원 강화를 꼽았습니다.
-
-
김시원 기자 siwon@kbs.co.kr
김시원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