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해커 표적은 페이스북, 아이폰…”
입력 2010.12.30 (06:18)
수정 2010.12.30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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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는 페이스북 등 소셜 미디어와 아이폰과 같은 스마트폰이 해커의 주요 표적이 되겠다고 미국 컴퓨터 보안 업체 맥아피가 내다봤습니다.
맥아피는 '위협 예측'이라는 보고서에서 내년에는 이메일을 통한 스팸메일이 줄어드는 대신 메신저와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 페이스북, 위치정보서비스 포스퀘어, URL 단축서비스, 아이폰과 같은 스마트폰 등에 대한 위협이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특히 맥아피는 소셜 미디어가 이메일을 대신해 악성코드를 전파하는 1차 매개자가 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URL 단축서비스의 경우 클릭 전에는 단축된 주소가 실제로 어떤 사이트와 링크돼 있는지 알 수 없어 악성코드를 심어놓을 가능성이 크다고 경고했습니다.
맥아피는 '위협 예측'이라는 보고서에서 내년에는 이메일을 통한 스팸메일이 줄어드는 대신 메신저와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 페이스북, 위치정보서비스 포스퀘어, URL 단축서비스, 아이폰과 같은 스마트폰 등에 대한 위협이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특히 맥아피는 소셜 미디어가 이메일을 대신해 악성코드를 전파하는 1차 매개자가 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URL 단축서비스의 경우 클릭 전에는 단축된 주소가 실제로 어떤 사이트와 링크돼 있는지 알 수 없어 악성코드를 심어놓을 가능성이 크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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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해커 표적은 페이스북, 아이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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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30 06:18:25
- 수정2010-12-30 17:30:09
내년에는 페이스북 등 소셜 미디어와 아이폰과 같은 스마트폰이 해커의 주요 표적이 되겠다고 미국 컴퓨터 보안 업체 맥아피가 내다봤습니다.
맥아피는 '위협 예측'이라는 보고서에서 내년에는 이메일을 통한 스팸메일이 줄어드는 대신 메신저와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 페이스북, 위치정보서비스 포스퀘어, URL 단축서비스, 아이폰과 같은 스마트폰 등에 대한 위협이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특히 맥아피는 소셜 미디어가 이메일을 대신해 악성코드를 전파하는 1차 매개자가 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URL 단축서비스의 경우 클릭 전에는 단축된 주소가 실제로 어떤 사이트와 링크돼 있는지 알 수 없어 악성코드를 심어놓을 가능성이 크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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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기영 기자 bum7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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