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코트디부아르 대통령측 제재 대상 확대
입력 2010.12.30 (06:24)
수정 2010.12.30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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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선거 결과에 불복하는 로랑 그바그보 코트디부아르 대통령에 대한 국제사회의 퇴진 압박이 가중되는 가운데 유럽연합이 대통령 측 제재대상 인사를 대폭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뉴스통신 AFP와 로이터는 EU가 비자발급 중단, 자산동결 등의 제재를 적용할 그바그보 측 인사를 19명에서 61명으로 크게 늘리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EU는 지난 20일에는 그바그보 대통령 내외를 포함한 19명에 대해 모든 EU 회원국에서 비자발급을 중단하고 순차적으로 자산동결 조처를 하기로 했습니다.
EU는 제재대상에 추가된 42명에 대해서도 성탄절 연휴가 끝난 직후인 다음달 초 이사회 의결을 통해 비자발급을 중단하고 그바그보에 대해서는 자산동결 조처도 함께 시행할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뉴스통신 AFP와 로이터는 EU가 비자발급 중단, 자산동결 등의 제재를 적용할 그바그보 측 인사를 19명에서 61명으로 크게 늘리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EU는 지난 20일에는 그바그보 대통령 내외를 포함한 19명에 대해 모든 EU 회원국에서 비자발급을 중단하고 순차적으로 자산동결 조처를 하기로 했습니다.
EU는 제재대상에 추가된 42명에 대해서도 성탄절 연휴가 끝난 직후인 다음달 초 이사회 의결을 통해 비자발급을 중단하고 그바그보에 대해서는 자산동결 조처도 함께 시행할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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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 코트디부아르 대통령측 제재 대상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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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30 06:24:29
- 수정2010-12-30 16:05:58
대통령선거 결과에 불복하는 로랑 그바그보 코트디부아르 대통령에 대한 국제사회의 퇴진 압박이 가중되는 가운데 유럽연합이 대통령 측 제재대상 인사를 대폭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뉴스통신 AFP와 로이터는 EU가 비자발급 중단, 자산동결 등의 제재를 적용할 그바그보 측 인사를 19명에서 61명으로 크게 늘리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EU는 지난 20일에는 그바그보 대통령 내외를 포함한 19명에 대해 모든 EU 회원국에서 비자발급을 중단하고 순차적으로 자산동결 조처를 하기로 했습니다.
EU는 제재대상에 추가된 42명에 대해서도 성탄절 연휴가 끝난 직후인 다음달 초 이사회 의결을 통해 비자발급을 중단하고 그바그보에 대해서는 자산동결 조처도 함께 시행할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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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기영 기자 bum7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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