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생산으로 유명한 벨기에 로슈포르의 시토회 수도원에서 불이 나 수도원 일부를 태우고 꺼졌습니다.
어젯밤 발생한 불로 사원 안에서 저녁 식사 중이던 수사들이 모두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현지 당국은 폭설로 인해 전력공급에 문제가 생겼고 수도원에서 자체 발전기를 돌리다 발전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1230년 세워진 이 수도원은 16세기부터 도수 높은 고급 맥주를 제조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어젯밤 발생한 불로 사원 안에서 저녁 식사 중이던 수사들이 모두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현지 당국은 폭설로 인해 전력공급에 문제가 생겼고 수도원에서 자체 발전기를 돌리다 발전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1230년 세워진 이 수도원은 16세기부터 도수 높은 고급 맥주를 제조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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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벨기에 수도원에 불…수사들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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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30 07:02:53
맥주 생산으로 유명한 벨기에 로슈포르의 시토회 수도원에서 불이 나 수도원 일부를 태우고 꺼졌습니다.
어젯밤 발생한 불로 사원 안에서 저녁 식사 중이던 수사들이 모두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현지 당국은 폭설로 인해 전력공급에 문제가 생겼고 수도원에서 자체 발전기를 돌리다 발전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1230년 세워진 이 수도원은 16세기부터 도수 높은 고급 맥주를 제조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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