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중부지방에 내린 눈 때문에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는 항공기 운항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인천공항은 활주로 제설작업이 차질없이 진행됐지만 항공기에 쌓인 눈을 치우는데 시간이 걸리고 있어 오늘 새벽 0시부터 아침 7시까지 여객기 4편의 운항이 1시간 넘게 지연됐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공항 측은 가시거리가 좋기 때문에 결항되는 항공편은 없을 것이라며 출국 수속이 정상적으로 진행되는 만큼 탑승객들은 제 시간에 도착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인천공항은 활주로 제설작업이 차질없이 진행됐지만 항공기에 쌓인 눈을 치우는데 시간이 걸리고 있어 오늘 새벽 0시부터 아침 7시까지 여객기 4편의 운항이 1시간 넘게 지연됐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공항 측은 가시거리가 좋기 때문에 결항되는 항공편은 없을 것이라며 출국 수속이 정상적으로 진행되는 만큼 탑승객들은 제 시간에 도착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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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설로 인천공항 항공기 운항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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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30 07:40:05
밤새 중부지방에 내린 눈 때문에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는 항공기 운항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인천공항은 활주로 제설작업이 차질없이 진행됐지만 항공기에 쌓인 눈을 치우는데 시간이 걸리고 있어 오늘 새벽 0시부터 아침 7시까지 여객기 4편의 운항이 1시간 넘게 지연됐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공항 측은 가시거리가 좋기 때문에 결항되는 항공편은 없을 것이라며 출국 수속이 정상적으로 진행되는 만큼 탑승객들은 제 시간에 도착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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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호 기자 od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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