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강원도에도 대부분 지역에 대설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고 10cm 가까운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춘천 연결해서 자세한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박효인 기자, 지금 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보시는 것처럼 눈은 거의 소강상태에 들어갔는데요.
하지만 밤새 눈이 이어지면서 바닥에는 눈이 발목 높이까지 쌓였습니다.
오늘 새벽 1시쯤부터 시작한 눈은 날이 밝아오면서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강원 전역으로 내려졌던 대설주의보도 15개 시군으로 축소됐습니다.
지금까지 적설량은 철원 9.1 춘천 7.6 대관령 7.5 영월 5.5, 원주 4.5cm 등입니다.
아직까지 강원도 내 고속도로와 국도 등 주요 도로의 소통에는 큰 지장이 없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교통불편은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강원도는 지방도 44개와 국도 10개 노선에 제설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염화칼슘과 모래를 뿌리는 등 제설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온이 영하권으로 뚝 떨어지면서 내린 눈이 도로에 얼어붙고 있어 출근길에 교통 불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언덕이나 굽은길이 많은 강원 산간지역을 운행하는 차량들은 체인 등 안전장구를 갖추고 서행운전해야 사고를 막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춘천에서 KBS 뉴스 박효인입니다.
강원도에도 대부분 지역에 대설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고 10cm 가까운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춘천 연결해서 자세한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박효인 기자, 지금 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보시는 것처럼 눈은 거의 소강상태에 들어갔는데요.
하지만 밤새 눈이 이어지면서 바닥에는 눈이 발목 높이까지 쌓였습니다.
오늘 새벽 1시쯤부터 시작한 눈은 날이 밝아오면서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강원 전역으로 내려졌던 대설주의보도 15개 시군으로 축소됐습니다.
지금까지 적설량은 철원 9.1 춘천 7.6 대관령 7.5 영월 5.5, 원주 4.5cm 등입니다.
아직까지 강원도 내 고속도로와 국도 등 주요 도로의 소통에는 큰 지장이 없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교통불편은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강원도는 지방도 44개와 국도 10개 노선에 제설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염화칼슘과 모래를 뿌리는 등 제설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온이 영하권으로 뚝 떨어지면서 내린 눈이 도로에 얼어붙고 있어 출근길에 교통 불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언덕이나 굽은길이 많은 강원 산간지역을 운행하는 차량들은 체인 등 안전장구를 갖추고 서행운전해야 사고를 막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춘천에서 KBS 뉴스 박효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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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대부분 대설주의보
-
- 입력 2010-12-30 09:02:35
- 수정2010-12-30 18:00:34
<앵커 멘트>
강원도에도 대부분 지역에 대설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고 10cm 가까운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춘천 연결해서 자세한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박효인 기자, 지금 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보시는 것처럼 눈은 거의 소강상태에 들어갔는데요.
하지만 밤새 눈이 이어지면서 바닥에는 눈이 발목 높이까지 쌓였습니다.
오늘 새벽 1시쯤부터 시작한 눈은 날이 밝아오면서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강원 전역으로 내려졌던 대설주의보도 15개 시군으로 축소됐습니다.
지금까지 적설량은 철원 9.1 춘천 7.6 대관령 7.5 영월 5.5, 원주 4.5cm 등입니다.
아직까지 강원도 내 고속도로와 국도 등 주요 도로의 소통에는 큰 지장이 없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교통불편은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강원도는 지방도 44개와 국도 10개 노선에 제설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염화칼슘과 모래를 뿌리는 등 제설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온이 영하권으로 뚝 떨어지면서 내린 눈이 도로에 얼어붙고 있어 출근길에 교통 불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언덕이나 굽은길이 많은 강원 산간지역을 운행하는 차량들은 체인 등 안전장구를 갖추고 서행운전해야 사고를 막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춘천에서 KBS 뉴스 박효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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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인 기자 izza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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