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오늘 아침부터 제설작업 인력을 이면도로에 집중 투입하기 시작했습니다.
인천시는 눈이 오기 한 시간쯤 전인 어젯밤 10시부터 간선도로 등 주요 도로에 대한 제설작업을 벌인 결과 대부분 눈이 녹았다고 판단해 이면도로에 대한 제설 작업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설작업에는 어제 새벽보다 200여 명이 늘어난 2천 명의 인력과 295대의 장비가 투입돼 염화칼슘과 모래, 소금을 길 위에 뿌리고 있습니다.
인천지역에 현재 차량 운행이 통제되는 도로는 없습니다.
인천시는 눈이 오기 한 시간쯤 전인 어젯밤 10시부터 간선도로 등 주요 도로에 대한 제설작업을 벌인 결과 대부분 눈이 녹았다고 판단해 이면도로에 대한 제설 작업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설작업에는 어제 새벽보다 200여 명이 늘어난 2천 명의 인력과 295대의 장비가 투입돼 염화칼슘과 모래, 소금을 길 위에 뿌리고 있습니다.
인천지역에 현재 차량 운행이 통제되는 도로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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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이면도로 제설작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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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30 09:48:37
인천시가 오늘 아침부터 제설작업 인력을 이면도로에 집중 투입하기 시작했습니다.
인천시는 눈이 오기 한 시간쯤 전인 어젯밤 10시부터 간선도로 등 주요 도로에 대한 제설작업을 벌인 결과 대부분 눈이 녹았다고 판단해 이면도로에 대한 제설 작업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설작업에는 어제 새벽보다 200여 명이 늘어난 2천 명의 인력과 295대의 장비가 투입돼 염화칼슘과 모래, 소금을 길 위에 뿌리고 있습니다.
인천지역에 현재 차량 운행이 통제되는 도로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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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빛나 기자 hym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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