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리, 브라질 대통령 취임 참석 출국

입력 2010.12.30 (10:20) 수정 2010.12.30 (15:2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김황식 국무총리가 내년 1월 1일 열리는 지우마 호세피 브라질 대통령의 취임식에 참석하기 위해 오늘 출국합니다.

김 총리는 내일부터 사흘간 브라질에 머물며 호세피 대통령 취임식에 경축특사로 참석하고 호세피 대통령을 예방해 우리 기업의 브라질 고속철도 사업 참여 등 경제와 자원,에너지 분야에서의 동반자 관계 강화를 도모할 계획입니다.

김 총리는 이어 파라과이와 우루과이를 잇따라 방문해 루고 파라과이 대통령, 무히카 우루과이 대통령 등과 양국간 협력 방안을 논의한 뒤 다음달 9일 귀국합니다.

총리가 파라과이와 우루과이를 공식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총리실은 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김 총리, 브라질 대통령 취임 참석 출국
    • 입력 2010-12-30 10:20:35
    • 수정2010-12-30 15:26:08
    정치
김황식 국무총리가 내년 1월 1일 열리는 지우마 호세피 브라질 대통령의 취임식에 참석하기 위해 오늘 출국합니다. 김 총리는 내일부터 사흘간 브라질에 머물며 호세피 대통령 취임식에 경축특사로 참석하고 호세피 대통령을 예방해 우리 기업의 브라질 고속철도 사업 참여 등 경제와 자원,에너지 분야에서의 동반자 관계 강화를 도모할 계획입니다. 김 총리는 이어 파라과이와 우루과이를 잇따라 방문해 루고 파라과이 대통령, 무히카 우루과이 대통령 등과 양국간 협력 방안을 논의한 뒤 다음달 9일 귀국합니다. 총리가 파라과이와 우루과이를 공식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총리실은 전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