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새벽 시간에 취객을 상대로 금품을 훔쳐 달아나는 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인천 남부경찰서는 지난 23일 새벽 세 시쯤 인천시 숭의동 도로에서 술에 취한 46살 이 모씨에게 차비를 빌려달라며 접근해 이씨가 지갑을 꺼내자 낚아채 달아난 혐의로 16살 이 모군 등 10대 4명을 붙잡아 이 군을 구속했습니다.
이 군 등은 지난 10월에도 인천시 용현동 도로에서 술에 취해 걸어가는 56살 김 모씨를 마구 때리고 28만원 어치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인천 연수경찰서는 지난달 새벽 한시 반쯤 인천시 청학동에서 술에 취해 길에서 자고 있던 29살 오 모씨에게 접근해 가방 안에 있던 스마트폰과 현금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28살 김 모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인천 남부경찰서는 지난 23일 새벽 세 시쯤 인천시 숭의동 도로에서 술에 취한 46살 이 모씨에게 차비를 빌려달라며 접근해 이씨가 지갑을 꺼내자 낚아채 달아난 혐의로 16살 이 모군 등 10대 4명을 붙잡아 이 군을 구속했습니다.
이 군 등은 지난 10월에도 인천시 용현동 도로에서 술에 취해 걸어가는 56살 김 모씨를 마구 때리고 28만원 어치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인천 연수경찰서는 지난달 새벽 한시 반쯤 인천시 청학동에서 술에 취해 길에서 자고 있던 29살 오 모씨에게 접근해 가방 안에 있던 스마트폰과 현금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28살 김 모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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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서 취객 상대 절도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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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30 10:30:27
인천에서 새벽 시간에 취객을 상대로 금품을 훔쳐 달아나는 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인천 남부경찰서는 지난 23일 새벽 세 시쯤 인천시 숭의동 도로에서 술에 취한 46살 이 모씨에게 차비를 빌려달라며 접근해 이씨가 지갑을 꺼내자 낚아채 달아난 혐의로 16살 이 모군 등 10대 4명을 붙잡아 이 군을 구속했습니다.
이 군 등은 지난 10월에도 인천시 용현동 도로에서 술에 취해 걸어가는 56살 김 모씨를 마구 때리고 28만원 어치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인천 연수경찰서는 지난달 새벽 한시 반쯤 인천시 청학동에서 술에 취해 길에서 자고 있던 29살 오 모씨에게 접근해 가방 안에 있던 스마트폰과 현금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28살 김 모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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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빛나 기자 hym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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