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내년 1월 3일 시무식이 끝나는 대로 2단계 투쟁을 시작해 몸이 부서질 때까지 투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손 대표는 오늘 정책 의원총회에서 이명박 정부의 날치기 예산에 항의하고 독재를 심판하기 위한 20여일 간의 1단계 투쟁이 끝났지만 정부가 국민에게 잘못을 사과하거나 시정 자세를 보이지 않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손 대표는 정부가 자발적으로 국민에게 고개를 숙이지 않는다면 끌어서라도 하게 해야한다면서 서민 예산과 법안, 이른바 대포폰을 통한 불법사찰에 대한 국정 조사와 특검을 위한 압박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손 대표는 또 내년부터 시작할 2단계 투쟁은 오는 2012년 총선의 승리를 약속하고 담보하는 기초적 투쟁이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 230여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직접 들어가 민생의 어려움을 듣고 시정 목표와 대안을 만드는 것이 목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손 대표는 오늘 정책 의원총회에서 이명박 정부의 날치기 예산에 항의하고 독재를 심판하기 위한 20여일 간의 1단계 투쟁이 끝났지만 정부가 국민에게 잘못을 사과하거나 시정 자세를 보이지 않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손 대표는 정부가 자발적으로 국민에게 고개를 숙이지 않는다면 끌어서라도 하게 해야한다면서 서민 예산과 법안, 이른바 대포폰을 통한 불법사찰에 대한 국정 조사와 특검을 위한 압박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손 대표는 또 내년부터 시작할 2단계 투쟁은 오는 2012년 총선의 승리를 약속하고 담보하는 기초적 투쟁이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 230여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직접 들어가 민생의 어려움을 듣고 시정 목표와 대안을 만드는 것이 목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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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학규 “시무식 끝나는대로 2단계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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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30 10:37:08
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내년 1월 3일 시무식이 끝나는 대로 2단계 투쟁을 시작해 몸이 부서질 때까지 투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손 대표는 오늘 정책 의원총회에서 이명박 정부의 날치기 예산에 항의하고 독재를 심판하기 위한 20여일 간의 1단계 투쟁이 끝났지만 정부가 국민에게 잘못을 사과하거나 시정 자세를 보이지 않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손 대표는 정부가 자발적으로 국민에게 고개를 숙이지 않는다면 끌어서라도 하게 해야한다면서 서민 예산과 법안, 이른바 대포폰을 통한 불법사찰에 대한 국정 조사와 특검을 위한 압박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손 대표는 또 내년부터 시작할 2단계 투쟁은 오는 2012년 총선의 승리를 약속하고 담보하는 기초적 투쟁이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 230여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직접 들어가 민생의 어려움을 듣고 시정 목표와 대안을 만드는 것이 목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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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용 기자 2by828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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