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와 과일 가격이 전반적으로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하나로클럽 양재점에 따르면 배추는 전남 해남 등지에서 출하가 계속되고 소비량도 일정해 지난주와 같은 포기당 3천600원에 판매되고 있다.
대파는 소비가 약간 줄어 5.7% 내린 2천500원(1단)이며 무는 출하량이 많으나 큰 상품 중심으로 소비도 활발해 지난주보다 값이 다소 오른 1천780원이다.
사과와 배, 감귤 역시 산지 출하량과 소비량이 일정 수준을 유지해 지난주와 같이 각각 4천500원(10개), 2만9천500원(12개), 1만3천800원(60개)이다.
축산물 소매가 역시 지난주와 차이가 없다.
한우 등심 1+등급이 8천900원(100g), 돼지고기 삼겹살이 1천790원(100g), 생닭이 5천400원(851g)에 가격이 매겨졌으며 일부 제품은 소비촉진을 위해 할인 행사가 진행 중이다.
30일 하나로클럽 양재점에 따르면 배추는 전남 해남 등지에서 출하가 계속되고 소비량도 일정해 지난주와 같은 포기당 3천600원에 판매되고 있다.
대파는 소비가 약간 줄어 5.7% 내린 2천500원(1단)이며 무는 출하량이 많으나 큰 상품 중심으로 소비도 활발해 지난주보다 값이 다소 오른 1천780원이다.
사과와 배, 감귤 역시 산지 출하량과 소비량이 일정 수준을 유지해 지난주와 같이 각각 4천500원(10개), 2만9천500원(12개), 1만3천800원(60개)이다.
축산물 소매가 역시 지난주와 차이가 없다.
한우 등심 1+등급이 8천900원(100g), 돼지고기 삼겹살이 1천790원(100g), 생닭이 5천400원(851g)에 가격이 매겨졌으며 일부 제품은 소비촉진을 위해 할인 행사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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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소·과일·축산물 소매가 안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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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30 10:46:08
채소와 과일 가격이 전반적으로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하나로클럽 양재점에 따르면 배추는 전남 해남 등지에서 출하가 계속되고 소비량도 일정해 지난주와 같은 포기당 3천600원에 판매되고 있다.
대파는 소비가 약간 줄어 5.7% 내린 2천500원(1단)이며 무는 출하량이 많으나 큰 상품 중심으로 소비도 활발해 지난주보다 값이 다소 오른 1천780원이다.
사과와 배, 감귤 역시 산지 출하량과 소비량이 일정 수준을 유지해 지난주와 같이 각각 4천500원(10개), 2만9천500원(12개), 1만3천800원(60개)이다.
축산물 소매가 역시 지난주와 차이가 없다.
한우 등심 1+등급이 8천900원(100g), 돼지고기 삼겹살이 1천790원(100g), 생닭이 5천400원(851g)에 가격이 매겨졌으며 일부 제품은 소비촉진을 위해 할인 행사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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