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과일·축산물 소매가 안정세

입력 2010.12.30 (10:4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채소와 과일 가격이 전반적으로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하나로클럽 양재점에 따르면 배추는 전남 해남 등지에서 출하가 계속되고 소비량도 일정해 지난주와 같은 포기당 3천600원에 판매되고 있다.

대파는 소비가 약간 줄어 5.7% 내린 2천500원(1단)이며 무는 출하량이 많으나 큰 상품 중심으로 소비도 활발해 지난주보다 값이 다소 오른 1천780원이다.

사과와 배, 감귤 역시 산지 출하량과 소비량이 일정 수준을 유지해 지난주와 같이 각각 4천500원(10개), 2만9천500원(12개), 1만3천800원(60개)이다.

축산물 소매가 역시 지난주와 차이가 없다.

한우 등심 1+등급이 8천900원(100g), 돼지고기 삼겹살이 1천790원(100g), 생닭이 5천400원(851g)에 가격이 매겨졌으며 일부 제품은 소비촉진을 위해 할인 행사가 진행 중이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채소·과일·축산물 소매가 안정세
    • 입력 2010-12-30 10:46:08
    연합뉴스
채소와 과일 가격이 전반적으로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하나로클럽 양재점에 따르면 배추는 전남 해남 등지에서 출하가 계속되고 소비량도 일정해 지난주와 같은 포기당 3천600원에 판매되고 있다. 대파는 소비가 약간 줄어 5.7% 내린 2천500원(1단)이며 무는 출하량이 많으나 큰 상품 중심으로 소비도 활발해 지난주보다 값이 다소 오른 1천780원이다. 사과와 배, 감귤 역시 산지 출하량과 소비량이 일정 수준을 유지해 지난주와 같이 각각 4천500원(10개), 2만9천500원(12개), 1만3천800원(60개)이다. 축산물 소매가 역시 지난주와 차이가 없다. 한우 등심 1+등급이 8천900원(100g), 돼지고기 삼겹살이 1천790원(100g), 생닭이 5천400원(851g)에 가격이 매겨졌으며 일부 제품은 소비촉진을 위해 할인 행사가 진행 중이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