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충남 서해안 대설특보…한파 시작
입력 2010.12.30 (13:04)
수정 2010.12.30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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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중부지방의 눈은 대부분 그쳤지만, 오후에는 찬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추위가 몰려오겠습니다.
세밑 한파는 새해 첫 주인 다음주 초반까지 계속되겠습니다.
김성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강한 눈구름이 남동쪽으로 물러나고 있어 중부지방의 눈은 대부분 그쳤습니다.
오후에도 중부 일부 지역에 눈이 더 오겠지만, 약하게 흩날리는 정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호남지방은 서해상에서 만들어진 강한 눈구름의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 대설특보는 호남 지방과 경남 서부 내륙, 충남 서해안에 계속 발효 중입니다.
찬 대륙 고기압이 한반도로 확장하고 있어 서해안지역부터 바람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인천과 경기 서해안, 전남 해안, 제주도엔 강풍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차가운 북서풍은 매서운 한파를 몰고 올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아침에 춘천이 영하 13도, 서울 영하 12도 등 중부지방의 기온은 대부분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지고, 남부지방도 영하 5도 안팎까지 내려가겠습니다.
한낮의 기온도 대부분지방이 영하에 머물러 올해 마지막 날은 종일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세밑에 찾아온 한파는 새해 첫 주인 다음주 초반까지 계속되겠습니다.
KBS 뉴스 김성한입니다.
중부지방의 눈은 대부분 그쳤지만, 오후에는 찬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추위가 몰려오겠습니다.
세밑 한파는 새해 첫 주인 다음주 초반까지 계속되겠습니다.
김성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강한 눈구름이 남동쪽으로 물러나고 있어 중부지방의 눈은 대부분 그쳤습니다.
오후에도 중부 일부 지역에 눈이 더 오겠지만, 약하게 흩날리는 정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호남지방은 서해상에서 만들어진 강한 눈구름의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 대설특보는 호남 지방과 경남 서부 내륙, 충남 서해안에 계속 발효 중입니다.
찬 대륙 고기압이 한반도로 확장하고 있어 서해안지역부터 바람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인천과 경기 서해안, 전남 해안, 제주도엔 강풍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차가운 북서풍은 매서운 한파를 몰고 올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아침에 춘천이 영하 13도, 서울 영하 12도 등 중부지방의 기온은 대부분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지고, 남부지방도 영하 5도 안팎까지 내려가겠습니다.
한낮의 기온도 대부분지방이 영하에 머물러 올해 마지막 날은 종일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세밑에 찾아온 한파는 새해 첫 주인 다음주 초반까지 계속되겠습니다.
KBS 뉴스 김성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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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남·충남 서해안 대설특보…한파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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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30 13:04:05
- 수정2010-12-30 14:12:17
<앵커 멘트>
중부지방의 눈은 대부분 그쳤지만, 오후에는 찬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추위가 몰려오겠습니다.
세밑 한파는 새해 첫 주인 다음주 초반까지 계속되겠습니다.
김성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강한 눈구름이 남동쪽으로 물러나고 있어 중부지방의 눈은 대부분 그쳤습니다.
오후에도 중부 일부 지역에 눈이 더 오겠지만, 약하게 흩날리는 정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호남지방은 서해상에서 만들어진 강한 눈구름의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 대설특보는 호남 지방과 경남 서부 내륙, 충남 서해안에 계속 발효 중입니다.
찬 대륙 고기압이 한반도로 확장하고 있어 서해안지역부터 바람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인천과 경기 서해안, 전남 해안, 제주도엔 강풍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차가운 북서풍은 매서운 한파를 몰고 올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아침에 춘천이 영하 13도, 서울 영하 12도 등 중부지방의 기온은 대부분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지고, 남부지방도 영하 5도 안팎까지 내려가겠습니다.
한낮의 기온도 대부분지방이 영하에 머물러 올해 마지막 날은 종일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세밑에 찾아온 한파는 새해 첫 주인 다음주 초반까지 계속되겠습니다.
KBS 뉴스 김성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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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한 기자 albatros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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