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시장에서 스타지수선물과 스타지수선물스프레드 거래를 일시 중단시키는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스타지수선물이 기준가 대비 9.9%, 이론가격 대비 10.6% 급락하면서 오전 9시6분부터 5분간 서킷브레이커를 발동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코스닥 선물에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된 것은 올해 들어 네 번째입니다.
서킷브레이커는 스타지수선물 약정가격이 기준가격보다 6% 이상, 선물중단 이론가격보다 3% 이상 낮은 상태가 1분간 지속하면 발동됩니다.
다만, 계약이 2건에 불과하고 코스닥시장에서 선물과 현물시장의 가격차를 노린 프로그램 차익거래가 거의 없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일 것으로 거래소는 평가했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스타지수선물이 기준가 대비 9.9%, 이론가격 대비 10.6% 급락하면서 오전 9시6분부터 5분간 서킷브레이커를 발동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코스닥 선물에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된 것은 올해 들어 네 번째입니다.
서킷브레이커는 스타지수선물 약정가격이 기준가격보다 6% 이상, 선물중단 이론가격보다 3% 이상 낮은 상태가 1분간 지속하면 발동됩니다.
다만, 계약이 2건에 불과하고 코스닥시장에서 선물과 현물시장의 가격차를 노린 프로그램 차익거래가 거의 없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일 것으로 거래소는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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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닥 선물 급락…서킷브레이커 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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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30 14:28:46
코스닥시장에서 스타지수선물과 스타지수선물스프레드 거래를 일시 중단시키는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스타지수선물이 기준가 대비 9.9%, 이론가격 대비 10.6% 급락하면서 오전 9시6분부터 5분간 서킷브레이커를 발동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코스닥 선물에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된 것은 올해 들어 네 번째입니다.
서킷브레이커는 스타지수선물 약정가격이 기준가격보다 6% 이상, 선물중단 이론가격보다 3% 이상 낮은 상태가 1분간 지속하면 발동됩니다.
다만, 계약이 2건에 불과하고 코스닥시장에서 선물과 현물시장의 가격차를 노린 프로그램 차익거래가 거의 없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일 것으로 거래소는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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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희 기자 seo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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