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올 1월 1일부터 도입한 '상시모니터링 감사시스템'을 통해 361억6천여만 원의 누락 지방세를 발굴해 과세했다고 밝혔습니다.
상시모니터링 감사시스템은 표준지방세정보시스템에 감사프로그램을 연결해 지방세 부과 누락분을 찾아내는 시스템입니다.
이 시스템은 지난 5월부터 지방재정정보시스템에도 연결돼 업무추진비 부적정 집행 등 44건의 부당 사례를 적발했습니다.
상시모니터링 감사시스템은 표준지방세정보시스템에 감사프로그램을 연결해 지방세 부과 누락분을 찾아내는 시스템입니다.
이 시스템은 지난 5월부터 지방재정정보시스템에도 연결돼 업무추진비 부적정 집행 등 44건의 부당 사례를 적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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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지방세 상시모니터링감사로 361억 추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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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30 16:13:25
경기도는 올 1월 1일부터 도입한 '상시모니터링 감사시스템'을 통해 361억6천여만 원의 누락 지방세를 발굴해 과세했다고 밝혔습니다.
상시모니터링 감사시스템은 표준지방세정보시스템에 감사프로그램을 연결해 지방세 부과 누락분을 찾아내는 시스템입니다.
이 시스템은 지난 5월부터 지방재정정보시스템에도 연결돼 업무추진비 부적정 집행 등 44건의 부당 사례를 적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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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kun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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