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4중 추돌사고…2명 부상

입력 2010.12.30 (16:13) 수정 2010.12.30 (16:1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오후 2시40분쯤 인천시 구월동 중앙공원 사거리에서 37살 김모씨가 몰던 승합차가 신호대기 중이던 택시를 들이받아 4중 추돌사고가 났습니다.

승합차는 좌회전 신호를 기다리던 택시를 추돌한 뒤 교차로 건너편 반대차로의 승용차 2대와 화물차를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승합차에 차 뒷부분을 정면으로 들이받힌 택시는 100미터를 튕겨 나가 멈췄고, 택시 운전자 55살 김모씨와 승객 1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승합차 운전자 김씨와 목격자들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인천서 4중 추돌사고…2명 부상
    • 입력 2010-12-30 16:13:25
    • 수정2010-12-30 16:15:37
    사회
오늘 오후 2시40분쯤 인천시 구월동 중앙공원 사거리에서 37살 김모씨가 몰던 승합차가 신호대기 중이던 택시를 들이받아 4중 추돌사고가 났습니다. 승합차는 좌회전 신호를 기다리던 택시를 추돌한 뒤 교차로 건너편 반대차로의 승용차 2대와 화물차를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승합차에 차 뒷부분을 정면으로 들이받힌 택시는 100미터를 튕겨 나가 멈췄고, 택시 운전자 55살 김모씨와 승객 1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승합차 운전자 김씨와 목격자들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