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학대범 ‘캣소우’에 현상금 내걸려

입력 2010.12.30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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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살해 사진을 인터넷에 올린 이른바 '고양이 차차 사건'에 대해 현상금이 내걸렸습니다.

동물사랑실천협회와 국제 동물권리단체인 PETA는 인터넷에 고양이를 무참히 살해하는 사진 등을 올린 동물학대범 일명 '캣소우'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경우, 현상금 5백만 원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문제의 동물학대범은 지난 9일 한 인터넷 사이트에 아기 고양이를 무참히 살해하는 사진과 함께 누리꾼들과 게임을 즐기는 듯한 글을 올려,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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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물학대범 ‘캣소우’에 현상금 내걸려
    • 입력 2010-12-30 17:51:59
    사회
고양이살해 사진을 인터넷에 올린 이른바 '고양이 차차 사건'에 대해 현상금이 내걸렸습니다. 동물사랑실천협회와 국제 동물권리단체인 PETA는 인터넷에 고양이를 무참히 살해하는 사진 등을 올린 동물학대범 일명 '캣소우'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경우, 현상금 5백만 원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문제의 동물학대범은 지난 9일 한 인터넷 사이트에 아기 고양이를 무참히 살해하는 사진과 함께 누리꾼들과 게임을 즐기는 듯한 글을 올려,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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