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탈주민 지원재단은 오늘, 출범 후 첫 정기 이사회를 열고, 240억 여원의 예산이 소요될, 내년도 정착지원 사업계획을 심의, 의결했습니다.
탈북자들의 정착을 돕기 위한 내년 사업에는 의료비와 생계비 지원을 비롯해 여성쉼터 설치와 보육특화사업, 취업과 직업훈련 지원을 위한 장학금 지급과 영어 온라인 교육 등의 사업들이 포함됐으며, 예산 247억 9천만 원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오늘 이사회에서 의결된 사업계획은 통일부 장관의 승인을 거쳐 최종확정된 뒤, 내년 1월부터 추진될 예정입니다.
북한이탈주민 지원재단은 탈북자들의 다양한 정착 지원 사업을 위해 기존에 있던 후원회의 조직과 기능이 확대 개편된 조직으로, 지난달 22일 공식 출범했습니다.
탈북자들의 정착을 돕기 위한 내년 사업에는 의료비와 생계비 지원을 비롯해 여성쉼터 설치와 보육특화사업, 취업과 직업훈련 지원을 위한 장학금 지급과 영어 온라인 교육 등의 사업들이 포함됐으며, 예산 247억 9천만 원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오늘 이사회에서 의결된 사업계획은 통일부 장관의 승인을 거쳐 최종확정된 뒤, 내년 1월부터 추진될 예정입니다.
북한이탈주민 지원재단은 탈북자들의 다양한 정착 지원 사업을 위해 기존에 있던 후원회의 조직과 기능이 확대 개편된 조직으로, 지난달 22일 공식 출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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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이탈 주민지원재단 내년 사업계획 심의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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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30 18:42:06
북한이탈주민 지원재단은 오늘, 출범 후 첫 정기 이사회를 열고, 240억 여원의 예산이 소요될, 내년도 정착지원 사업계획을 심의, 의결했습니다.
탈북자들의 정착을 돕기 위한 내년 사업에는 의료비와 생계비 지원을 비롯해 여성쉼터 설치와 보육특화사업, 취업과 직업훈련 지원을 위한 장학금 지급과 영어 온라인 교육 등의 사업들이 포함됐으며, 예산 247억 9천만 원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오늘 이사회에서 의결된 사업계획은 통일부 장관의 승인을 거쳐 최종확정된 뒤, 내년 1월부터 추진될 예정입니다.
북한이탈주민 지원재단은 탈북자들의 다양한 정착 지원 사업을 위해 기존에 있던 후원회의 조직과 기능이 확대 개편된 조직으로, 지난달 22일 공식 출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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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석 기자 s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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