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서운 세밑 한파가 시작됐습니다. 중부지방과 경북 내륙엔 한파 특보가 내려졌는데요.
2010 마지막 날인 내일 아침엔 서울이 영하 12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대설특보가 내려진 충남 서해안과 호남지방엔 내일까지 최고 20cm의 많은 눈이 더 올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해는 질 때도 서해안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는데요, 해가 지는 시각은 인천 월미도 오후 5시 25분, 해남은 5시 34분입니다.
차가운 바람 때문에 서해상에서 만들어지고 있는 눈구름이 충남과 호남지방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내일도 계속 찬 대륙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대부분 지방 맑겠지만 충청과 호남지방엔 밤까지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철원 영하 14도, 서울 영하 12도로 오늘보다 5도 정도 낮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영하 6도, 광주 0도, 부산 2도에 머물겠습니다.
물결은 모든 해상에 풍랑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고 6미터까지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이번 추위는 다음주 초까지 계속 되겠습니다. 일요일과 월요일엔 영동 지방에, 화요일엔 중부지방에 또다시 눈이 올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2010 마지막 날인 내일 아침엔 서울이 영하 12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대설특보가 내려진 충남 서해안과 호남지방엔 내일까지 최고 20cm의 많은 눈이 더 올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해는 질 때도 서해안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는데요, 해가 지는 시각은 인천 월미도 오후 5시 25분, 해남은 5시 34분입니다.
차가운 바람 때문에 서해상에서 만들어지고 있는 눈구름이 충남과 호남지방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내일도 계속 찬 대륙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대부분 지방 맑겠지만 충청과 호남지방엔 밤까지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철원 영하 14도, 서울 영하 12도로 오늘보다 5도 정도 낮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영하 6도, 광주 0도, 부산 2도에 머물겠습니다.
물결은 모든 해상에 풍랑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고 6미터까지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이번 추위는 다음주 초까지 계속 되겠습니다. 일요일과 월요일엔 영동 지방에, 화요일엔 중부지방에 또다시 눈이 올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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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부·경북내륙 한파 특보…서해안 최고 20cm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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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30 22:10:50
매서운 세밑 한파가 시작됐습니다. 중부지방과 경북 내륙엔 한파 특보가 내려졌는데요.
2010 마지막 날인 내일 아침엔 서울이 영하 12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대설특보가 내려진 충남 서해안과 호남지방엔 내일까지 최고 20cm의 많은 눈이 더 올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해는 질 때도 서해안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는데요, 해가 지는 시각은 인천 월미도 오후 5시 25분, 해남은 5시 34분입니다.
차가운 바람 때문에 서해상에서 만들어지고 있는 눈구름이 충남과 호남지방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내일도 계속 찬 대륙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대부분 지방 맑겠지만 충청과 호남지방엔 밤까지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철원 영하 14도, 서울 영하 12도로 오늘보다 5도 정도 낮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영하 6도, 광주 0도, 부산 2도에 머물겠습니다.
물결은 모든 해상에 풍랑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고 6미터까지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이번 추위는 다음주 초까지 계속 되겠습니다. 일요일과 월요일엔 영동 지방에, 화요일엔 중부지방에 또다시 눈이 올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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