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정권 재창출” 야 “정권 교체 기틀 마련”
입력 2011.01.01 (22:11)
수정 2011.01.01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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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정치권도 국립현충원을 참배하고 단배식을 열면서 새 출발의 각오를 다졌습니다.
여당은 정권 재창출을 야당은 정권교체의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김귀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나라당은 국립현충원 참배로 올해 공식 일정을 시작한 데 이어 여의도 당사에서 단배식을 열었습니다.
소통하고 더불어 잘 사는 사회를 만들어 정권 재창출의 기틀을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다졌습니다.
<녹취> 안상수(한나라당 대표) : "새해에 한나라당은 국민 화합을 통해 선진 한국의 창조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민주당은 단배식에 이어 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과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에 참배했습니다.
내년 총선과 대선 승리를 위해 새해엔 수권정당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녹취> 손학규(민주당 대표) : "내년 정권 교체를 위해서 본격적으로 민주당이 수권 정당으로 거듭 새롭게 태어나는 해가 될 것입니다."
자유선진당도 단배식을 열어 새로운 도약을 기약했습니다.
<녹취> 이회창(자유선진당 대표) : "지난 해의 모든 어려운 일들을 발판으로 삼아 새로운 도약을 기약하는 한 해를 만들고자 합니다."
국립현충원 참배로 새해 첫 업무를 시작한 박희태 국회의장은 정치권의 화합을 주문했습니다.
브라질 대통령 취임식 참석차 외유중인 김황식 국무총리는 공정하고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김귀수입니다.
정치권도 국립현충원을 참배하고 단배식을 열면서 새 출발의 각오를 다졌습니다.
여당은 정권 재창출을 야당은 정권교체의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김귀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나라당은 국립현충원 참배로 올해 공식 일정을 시작한 데 이어 여의도 당사에서 단배식을 열었습니다.
소통하고 더불어 잘 사는 사회를 만들어 정권 재창출의 기틀을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다졌습니다.
<녹취> 안상수(한나라당 대표) : "새해에 한나라당은 국민 화합을 통해 선진 한국의 창조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민주당은 단배식에 이어 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과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에 참배했습니다.
내년 총선과 대선 승리를 위해 새해엔 수권정당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녹취> 손학규(민주당 대표) : "내년 정권 교체를 위해서 본격적으로 민주당이 수권 정당으로 거듭 새롭게 태어나는 해가 될 것입니다."
자유선진당도 단배식을 열어 새로운 도약을 기약했습니다.
<녹취> 이회창(자유선진당 대표) : "지난 해의 모든 어려운 일들을 발판으로 삼아 새로운 도약을 기약하는 한 해를 만들고자 합니다."
국립현충원 참배로 새해 첫 업무를 시작한 박희태 국회의장은 정치권의 화합을 주문했습니다.
브라질 대통령 취임식 참석차 외유중인 김황식 국무총리는 공정하고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김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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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 “정권 재창출” 야 “정권 교체 기틀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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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01 22:11:09
- 수정2011-01-01 22:21:41
<앵커 멘트>
정치권도 국립현충원을 참배하고 단배식을 열면서 새 출발의 각오를 다졌습니다.
여당은 정권 재창출을 야당은 정권교체의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김귀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나라당은 국립현충원 참배로 올해 공식 일정을 시작한 데 이어 여의도 당사에서 단배식을 열었습니다.
소통하고 더불어 잘 사는 사회를 만들어 정권 재창출의 기틀을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다졌습니다.
<녹취> 안상수(한나라당 대표) : "새해에 한나라당은 국민 화합을 통해 선진 한국의 창조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민주당은 단배식에 이어 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과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에 참배했습니다.
내년 총선과 대선 승리를 위해 새해엔 수권정당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녹취> 손학규(민주당 대표) : "내년 정권 교체를 위해서 본격적으로 민주당이 수권 정당으로 거듭 새롭게 태어나는 해가 될 것입니다."
자유선진당도 단배식을 열어 새로운 도약을 기약했습니다.
<녹취> 이회창(자유선진당 대표) : "지난 해의 모든 어려운 일들을 발판으로 삼아 새로운 도약을 기약하는 한 해를 만들고자 합니다."
국립현충원 참배로 새해 첫 업무를 시작한 박희태 국회의장은 정치권의 화합을 주문했습니다.
브라질 대통령 취임식 참석차 외유중인 김황식 국무총리는 공정하고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김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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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귀수 기자 seowoo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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