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구리시와 포천시가 구제역 확산을 방지하는 차원에서 체육공원과 공연장을 잠정 폐쇄했습니다.
구리시는 구제역 재난사태 선포가 해제될 때까지 왕숙체육공원을 폐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포천시도 반원아트홀에 계획된 공연과 영화를 무기한 연기하거나 취소했습니다.
포천시는 이달 중 열릴 예정이었던 공연도 무기한 연기하고, 관람료는 모두 환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구리시는 구제역 재난사태 선포가 해제될 때까지 왕숙체육공원을 폐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포천시도 반원아트홀에 계획된 공연과 영화를 무기한 연기하거나 취소했습니다.
포천시는 이달 중 열릴 예정이었던 공연도 무기한 연기하고, 관람료는 모두 환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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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제역으로 구리·포천 공연장 등 잠정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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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04 06:08:53
경기도 구리시와 포천시가 구제역 확산을 방지하는 차원에서 체육공원과 공연장을 잠정 폐쇄했습니다.
구리시는 구제역 재난사태 선포가 해제될 때까지 왕숙체육공원을 폐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포천시도 반원아트홀에 계획된 공연과 영화를 무기한 연기하거나 취소했습니다.
포천시는 이달 중 열릴 예정이었던 공연도 무기한 연기하고, 관람료는 모두 환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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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수 기자 swee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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