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맨유 ‘12월의 선수’ 유력

입력 2011.01.04 (07:15) 수정 2011.01.04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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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안녕하십니까? 스포츠 인사이드입니다.



오늘 첫 소식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박지성 선수가 12월의 선수 수상이 유력하다는 소식입니다.



박지성 선수, 지난해 11월의 선수에 뽑힌 데 이어 2달 연속 이달의 선수 수상을 노리고 있는거죠?



<리포트>



예, 올시즌에 이달의 선수를 2번 수상한 선수는 한 명도 없습니다.



따라서 박지성이 12월의 선수에 뽑힌다면 올해의 선수 수상도 가능합니다.



올해 자신의 최고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박지성에 대한 팬들의 사랑은 극진할 정도입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홈페이지를 통해 12월의 선수 투표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박지성이 전체 2만여표 가운데 8천 6백 여표를 얻어 42%의 지지율로 베르바토프, 안데르손을 따돌리고 1위에 올라있습니다.



이대로라면 오늘까지인 투표에서 12월의 선수 수상이 유력합니다.



홈페이지는 박지성의 활약에 대해 잠재된 공격 본능을 뽐내고 있다며



특히 지난달 아스널전에서 넣은 영리한 헤딩 골보다 중요한 게 무엇이 있겠는가?라고 칭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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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성, 맨유 ‘12월의 선수’ 유력
    • 입력 2011-01-04 07:15:30
    • 수정2011-01-04 08: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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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스포츠 인사이드입니다.

오늘 첫 소식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박지성 선수가 12월의 선수 수상이 유력하다는 소식입니다.

박지성 선수, 지난해 11월의 선수에 뽑힌 데 이어 2달 연속 이달의 선수 수상을 노리고 있는거죠?

<리포트>

예, 올시즌에 이달의 선수를 2번 수상한 선수는 한 명도 없습니다.

따라서 박지성이 12월의 선수에 뽑힌다면 올해의 선수 수상도 가능합니다.

올해 자신의 최고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박지성에 대한 팬들의 사랑은 극진할 정도입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홈페이지를 통해 12월의 선수 투표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박지성이 전체 2만여표 가운데 8천 6백 여표를 얻어 42%의 지지율로 베르바토프, 안데르손을 따돌리고 1위에 올라있습니다.

이대로라면 오늘까지인 투표에서 12월의 선수 수상이 유력합니다.

홈페이지는 박지성의 활약에 대해 잠재된 공격 본능을 뽐내고 있다며

특히 지난달 아스널전에서 넣은 영리한 헤딩 골보다 중요한 게 무엇이 있겠는가?라고 칭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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