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평택경찰서는 택시에 승차해 운전기사를 흉기로 찌르고 현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평택 미군부대 소속 28살 A 병장을 붙잡아 미 헌병대에 넘겼습니다.
A 병장은 지난 1일 밤 10시쯤 평택시 서정리 역에서 42살 김모 씨가 모는 개인택시에 탄 뒤 김 씨의 팔을 흉기로 찌르고 현금 6만 8천 원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병장은 지난 1일 밤 10시쯤 평택시 서정리 역에서 42살 김모 씨가 모는 개인택시에 탄 뒤 김 씨의 팔을 흉기로 찌르고 현금 6만 8천 원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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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 미군 택시강도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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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04 10:10:14
경기도 평택경찰서는 택시에 승차해 운전기사를 흉기로 찌르고 현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평택 미군부대 소속 28살 A 병장을 붙잡아 미 헌병대에 넘겼습니다.
A 병장은 지난 1일 밤 10시쯤 평택시 서정리 역에서 42살 김모 씨가 모는 개인택시에 탄 뒤 김 씨의 팔을 흉기로 찌르고 현금 6만 8천 원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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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형국 기자 spianat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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