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은 오늘부터 10일까지 도내 27개 고등학교의 겨울방학 중 방과후 학교 운영에 대해 장학지도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도교육청은 학생인권조례로 강제 보충수업과 야간자율학습을 금지한 이후에도 일부 학교에서 방학 중 사실상의 강제 수업이 이뤄지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됨에 따라 점검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도교육청은 수준별 프로그램과 학생 건강을 고려한 시간 운영, 위탁학생을 포함한 방과후학교 참여 학생에 대한 관리 실태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입니다.
도교육청은 학생인권조례로 강제 보충수업과 야간자율학습을 금지한 이후에도 일부 학교에서 방학 중 사실상의 강제 수업이 이뤄지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됨에 따라 점검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도교육청은 수준별 프로그램과 학생 건강을 고려한 시간 운영, 위탁학생을 포함한 방과후학교 참여 학생에 대한 관리 실태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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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교육청 “방학 중 강제적 방과후학교 장학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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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04 12:40:00
경기도교육청은 오늘부터 10일까지 도내 27개 고등학교의 겨울방학 중 방과후 학교 운영에 대해 장학지도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도교육청은 학생인권조례로 강제 보충수업과 야간자율학습을 금지한 이후에도 일부 학교에서 방학 중 사실상의 강제 수업이 이뤄지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됨에 따라 점검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도교육청은 수준별 프로그램과 학생 건강을 고려한 시간 운영, 위탁학생을 포함한 방과후학교 참여 학생에 대한 관리 실태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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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형국 기자 spianat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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