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양경찰서는 양주와 담배 등 1억3천만 원 상당의 중국산 식품류를 밀반입한 혐의로 52살 진 모 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진 씨 등은 지난해 1년 동안 한국과 중국을 오가는 여객선에 탄 보따리 상인들을 통해 양주 2천여 병과 담배 3천 보루, 참깨와 메밀 등을 조금씩 들여오는 방법으로 1억 3천여만 원 상당의 중국산 물품을 밀수입해 5천여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진 씨 등은 지난해 1년 동안 한국과 중국을 오가는 여객선에 탄 보따리 상인들을 통해 양주 2천여 병과 담배 3천 보루, 참깨와 메밀 등을 조금씩 들여오는 방법으로 1억 3천여만 원 상당의 중국산 물품을 밀수입해 5천여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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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경 밀수입 업자 2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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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04 12:40:00
- 수정2011-01-04 16:32:55
인천해양경찰서는 양주와 담배 등 1억3천만 원 상당의 중국산 식품류를 밀반입한 혐의로 52살 진 모 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진 씨 등은 지난해 1년 동안 한국과 중국을 오가는 여객선에 탄 보따리 상인들을 통해 양주 2천여 병과 담배 3천 보루, 참깨와 메밀 등을 조금씩 들여오는 방법으로 1억 3천여만 원 상당의 중국산 물품을 밀수입해 5천여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진 씨 등은 지난해 1년 동안 한국과 중국을 오가는 여객선에 탄 보따리 상인들을 통해 양주 2천여 병과 담배 3천 보루, 참깨와 메밀 등을 조금씩 들여오는 방법으로 1억 3천여만 원 상당의 중국산 물품을 밀수입해 5천여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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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윤 기자 freeya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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