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김아중이 스릴러 영화의 관객 심리를 주제로 한 논문으로 고려대 언론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한다고 소속사 트로피엔터테인먼트가 4일 전했다.
김아중은 최근 ’감성 욕구와 인지 욕구가 감정의 강도 및 영화에 대한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스릴러 영화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한 연구 논문을 발표했다.
스릴러 영화를 보는 관객들의 심리 변화에 따라 영화를 향한 감정의 강도와 만족도가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설문조사를 통해 검증한 연구 결과를 담은 논문으로, 스릴러 영화 관객이 감정을 유발하는 상황, 행동 등의 동기가 강할수록 영화에 대한 만족도 역시 크다는 내용이다.
소속사는 "이전 연예계 종사자들이 발표했던 논문이 엔터테인먼트 관련 트렌드 연구가 주였던 것과 차별화되는 논문"이라며 "관객 동향 분석 등 영화산업에서 요긴하게 사용될 자료"라고 설명했다.
김아중은 2007년 고려대 언론대학원에 입학한 뒤 연기와 학업을 병행해 왔다. 작년에는 이 대학 언론학부의 김광수 교수와 함께 언론학 교재 ’감정 커뮤니케이션’을 펴내기도 했다.
김아중은 오는 5일 첫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싸인’으로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희생자들에게 남겨진 흔적인 ’싸인(Sign)’을 통해 사건을 파헤치는 법의학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김아중은 신참 법의학자인 고다경 역으로 출연한다.
김아중은 최근 ’감성 욕구와 인지 욕구가 감정의 강도 및 영화에 대한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스릴러 영화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한 연구 논문을 발표했다.
스릴러 영화를 보는 관객들의 심리 변화에 따라 영화를 향한 감정의 강도와 만족도가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설문조사를 통해 검증한 연구 결과를 담은 논문으로, 스릴러 영화 관객이 감정을 유발하는 상황, 행동 등의 동기가 강할수록 영화에 대한 만족도 역시 크다는 내용이다.
소속사는 "이전 연예계 종사자들이 발표했던 논문이 엔터테인먼트 관련 트렌드 연구가 주였던 것과 차별화되는 논문"이라며 "관객 동향 분석 등 영화산업에서 요긴하게 사용될 자료"라고 설명했다.
김아중은 2007년 고려대 언론대학원에 입학한 뒤 연기와 학업을 병행해 왔다. 작년에는 이 대학 언론학부의 김광수 교수와 함께 언론학 교재 ’감정 커뮤니케이션’을 펴내기도 했다.
김아중은 오는 5일 첫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싸인’으로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희생자들에게 남겨진 흔적인 ’싸인(Sign)’을 통해 사건을 파헤치는 법의학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김아중은 신참 법의학자인 고다경 역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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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아중, 고대 언론대학원 석사학위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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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04 15:11:57
연기자 김아중이 스릴러 영화의 관객 심리를 주제로 한 논문으로 고려대 언론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한다고 소속사 트로피엔터테인먼트가 4일 전했다.
김아중은 최근 ’감성 욕구와 인지 욕구가 감정의 강도 및 영화에 대한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스릴러 영화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한 연구 논문을 발표했다.
스릴러 영화를 보는 관객들의 심리 변화에 따라 영화를 향한 감정의 강도와 만족도가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설문조사를 통해 검증한 연구 결과를 담은 논문으로, 스릴러 영화 관객이 감정을 유발하는 상황, 행동 등의 동기가 강할수록 영화에 대한 만족도 역시 크다는 내용이다.
소속사는 "이전 연예계 종사자들이 발표했던 논문이 엔터테인먼트 관련 트렌드 연구가 주였던 것과 차별화되는 논문"이라며 "관객 동향 분석 등 영화산업에서 요긴하게 사용될 자료"라고 설명했다.
김아중은 2007년 고려대 언론대학원에 입학한 뒤 연기와 학업을 병행해 왔다. 작년에는 이 대학 언론학부의 김광수 교수와 함께 언론학 교재 ’감정 커뮤니케이션’을 펴내기도 했다.
김아중은 오는 5일 첫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싸인’으로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희생자들에게 남겨진 흔적인 ’싸인(Sign)’을 통해 사건을 파헤치는 법의학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김아중은 신참 법의학자인 고다경 역으로 출연한다.
김아중은 최근 ’감성 욕구와 인지 욕구가 감정의 강도 및 영화에 대한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스릴러 영화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한 연구 논문을 발표했다.
스릴러 영화를 보는 관객들의 심리 변화에 따라 영화를 향한 감정의 강도와 만족도가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설문조사를 통해 검증한 연구 결과를 담은 논문으로, 스릴러 영화 관객이 감정을 유발하는 상황, 행동 등의 동기가 강할수록 영화에 대한 만족도 역시 크다는 내용이다.
소속사는 "이전 연예계 종사자들이 발표했던 논문이 엔터테인먼트 관련 트렌드 연구가 주였던 것과 차별화되는 논문"이라며 "관객 동향 분석 등 영화산업에서 요긴하게 사용될 자료"라고 설명했다.
김아중은 2007년 고려대 언론대학원에 입학한 뒤 연기와 학업을 병행해 왔다. 작년에는 이 대학 언론학부의 김광수 교수와 함께 언론학 교재 ’감정 커뮤니케이션’을 펴내기도 했다.
김아중은 오는 5일 첫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싸인’으로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희생자들에게 남겨진 흔적인 ’싸인(Sign)’을 통해 사건을 파헤치는 법의학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김아중은 신참 법의학자인 고다경 역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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