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과 건설업 등에서 일할 외국인 근로자 고용허가서가 오는 6일부터 발급됩니다.
외국인 근로자 고용이 가능한 업종은 제조업과 건설업, 농축산업, 어업, 그리고 서비스업 등 5개로 올해 모두 4만 8천 명이 새로 도입됩니다.
하지만 구제역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농축산업을 축산업과 작물재배업으로 나눠 축산업 분야의 고용허가서 발급은 잠정 보류하기로 했습니다.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하려는 사업주는 관련 서류를 갖춰 고용센터를 찾거나 온라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외국인 근로자 고용이 가능한 업종은 제조업과 건설업, 농축산업, 어업, 그리고 서비스업 등 5개로 올해 모두 4만 8천 명이 새로 도입됩니다.
하지만 구제역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농축산업을 축산업과 작물재배업으로 나눠 축산업 분야의 고용허가서 발급은 잠정 보류하기로 했습니다.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하려는 사업주는 관련 서류를 갖춰 고용센터를 찾거나 온라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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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 근로자 고용허가서 6일부터 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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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04 16:11:35
제조업과 건설업 등에서 일할 외국인 근로자 고용허가서가 오는 6일부터 발급됩니다.
외국인 근로자 고용이 가능한 업종은 제조업과 건설업, 농축산업, 어업, 그리고 서비스업 등 5개로 올해 모두 4만 8천 명이 새로 도입됩니다.
하지만 구제역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농축산업을 축산업과 작물재배업으로 나눠 축산업 분야의 고용허가서 발급은 잠정 보류하기로 했습니다.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하려는 사업주는 관련 서류를 갖춰 고용센터를 찾거나 온라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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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환 기자 k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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