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미·송아리 국내 무대 복귀 입단

올해 LPGA투어 퀄리파잉스쿨에서 1위를 기록한 송아리와 7년간 LPGA 투어에서 활약한 정일미가 나란히 국내무대에 복귀합니다.

송아리는 오랜 부상에서 회복해 올 시즌 국내 대회와 LPGA투어를 오가며 정상에 도전할 계획입니다.

지난 1999년부터 2년 연속 상금왕에 올랐던 정일미는 국내 대회에 참가를 통해 해외 진출에 도전하는 후배들에게 LPGA투어에서 쌓은 노하우를 전수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