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크] ‘국회 운영 정상화’ 해법

<앵커 멘트>

신년기획 뉴스토크 새로운 국회상을 모색해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 서울대 박효종 교수가 나왔습니다.

먼저 오늘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시청자 참여방법 김진희 앵커가 짚어드립니다.

<질문> (박지원 대표) 트위터 보니까 빠듯한 스케줄에 혼돈 일보직전이라고 쓰셨더군요, 장외투쟁하랴 원내전략 짜랴 바쁘시겠습니다 ?

<질문> (박지원 대표) 인사청문회는 거부하신다고 들었습니다 왜 응하신다고 했다가 입장을 바꿨습니까?

<질문> (박효종 교수) 청문회하면 우리는 .업무능력보다 도덕성 검증에 치중을 합니다. 그러나 보니 폭로도 많은데 바람직한 청문회는 어떤 걸까요?

<질문> (박지원 대표) 구제역때문에 농심이 멍들고 있습니다. 가축법 처리를 위한 원포인트 국회는 합니까?

<질문> (박지원 대표) 의견이 다르면 표결로 정하는 것 민주주의 아닙니까 꼭 물리력을 동원해야만 합니까?

<질문> (박효종 교수) 이념을 떠나서 국민들이 보기엔 여야의 대치상황 자체가 실망스러울 수 밖에 없습니다. 국회파행의 원인은 어디서 찾아야 할까요?

<질문> (박지원 대표) 민주당이 집권한 과거 국회에서도 똑같은 모습을 보이지 않았나요 정권만 바뀌었을뿐 국회는 바뀐게 없다는 국민들 의견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합니까?

<질문> (박효종 교수) 정치문화가 앞선 다른 나라들은 국회를 어떻게 운영하고 있습니까?

<질문> (박효종 교수) 끝으로 민주적인 국회운영을 위해선 어떻게 하면 좋을지 한 말씀 해주시죠?

내일 뉴스토크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성폭력문제 대책은 없는지 살펴봅니다. 이귀남 법무부장관과 이수정 경기대 교수가 출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