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크] ‘성범죄 예방 대책’ 없나?

<앵커 멘트>



지난해는 김길태 사건으로 상징되는 충격적 성폭력 사건이 유난히 많았습니다.



뉴스토크에서 성폭력 예방대책을 짚어봅니다.



이귀남 법무장관 이수정 경기대 교수 나왔습니다.



그러면 먼저 오늘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시청자 참여방법 김진희 앵커가 전해드립니다.



<질문> (이귀남 법무장관) 성폭력 범죄가 얼마나 늘었습니까?



<질문> (이수정 교수) 이 교수님은 성폭력 증가 원인 뭐라고 보십니까?



<질문> (이귀남 법무장관) 성폭력은 영혼의 학살이라고 부를만큼 피해자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가 되는데 올해는 성범죄에 보다 강력히 대처하신다구요?



<질문> (이귀남 법무장관) 과거엔 성범죄 가해자가 어른이었는데 요즘엔 또래 학생들이 많다고 하죠 대책이 있습니까?



<질문> (이수정 교수) 교수님은 장관이 말씀한 대책 어떤 점이 더 보안돼야 할 것을 보십니까?



<질문> (이귀남 법무장관) 성범죄는 재범률이 높은 범죄 아닙니까 이른바 화학적 거세도 올해부터 하죠?



<질문> (이수정 교수) 성범죄 재범률이 높은 이유는 뭔가요 보통 치료후 실제 효과는 얼마나 있는지?



<질문> (이귀남 법무장관) 성폭력범죄자 신상공개가 아무래도 가장 큰 관심이 가는데 신상공개 어디까지 알려주는 겁니까?



<질문> (이수정 교수) 교수님께선 신상공개 어떻게 보십니까?



정부는 올해 5% 경제성장을 목표로 제시했습니다. 달성가능한 건지 내일 뉴스토크에서 살펴봅니다.



윤창현 서울시립대 교수 LG경제연구소 이근태 박사가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