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불어닥친 한파에 지난달 백화점 매출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백화점 업계에 따르면 롯데와 현대, 신세계 백화점의 지난달 매출은 2009년 같은 기간보다 20%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백화점측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겨울 의류 매출이 늘어난데다 소비 심리 회복으로 크리스마스와 연말 선물 판매가 늘어난 데 따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한편 롯데와 현대, 신세계 등 주요 백화점들은 내일(7일)부터 23일까지 겨울 정기세일을 통해 브랜드 상품을 최고 50%까지 할인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백화점 업계에 따르면 롯데와 현대, 신세계 백화점의 지난달 매출은 2009년 같은 기간보다 20%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백화점측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겨울 의류 매출이 늘어난데다 소비 심리 회복으로 크리스마스와 연말 선물 판매가 늘어난 데 따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한편 롯데와 현대, 신세계 등 주요 백화점들은 내일(7일)부터 23일까지 겨울 정기세일을 통해 브랜드 상품을 최고 50%까지 할인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백화점업계, 지난달 매출 20% 증가
-
- 입력 2011-01-06 06:08:00
갑자기 불어닥친 한파에 지난달 백화점 매출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백화점 업계에 따르면 롯데와 현대, 신세계 백화점의 지난달 매출은 2009년 같은 기간보다 20%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백화점측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겨울 의류 매출이 늘어난데다 소비 심리 회복으로 크리스마스와 연말 선물 판매가 늘어난 데 따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한편 롯데와 현대, 신세계 등 주요 백화점들은 내일(7일)부터 23일까지 겨울 정기세일을 통해 브랜드 상품을 최고 50%까지 할인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
-
정지주 기자 jjcheong@kbs.co.kr
정지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