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는 한파로 전력수요가 급증할 것에 대비해 오늘(6일)부터 21일까지 점심시간을 한시간 앞당기기로 했습니다.
한전은 날씨가 추워지는 겨울철에는 음식점 등에서 점심시간에 집중적으로 난방을 해 전력수요가 몰린다며 수요분산을 위해 이같은 방침을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전은 또 새해 들어 계속되는 한파로 최대전력 수요가 조만간 경신될 전망이라며 각별한 에너지 절약이 요구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전은 날씨가 추워지는 겨울철에는 음식점 등에서 점심시간에 집중적으로 난방을 해 전력수요가 몰린다며 수요분산을 위해 이같은 방침을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전은 또 새해 들어 계속되는 한파로 최대전력 수요가 조만간 경신될 전망이라며 각별한 에너지 절약이 요구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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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전, 전력수급 위해 점심시간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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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06 06:08:00
한국전력공사는 한파로 전력수요가 급증할 것에 대비해 오늘(6일)부터 21일까지 점심시간을 한시간 앞당기기로 했습니다.
한전은 날씨가 추워지는 겨울철에는 음식점 등에서 점심시간에 집중적으로 난방을 해 전력수요가 몰린다며 수요분산을 위해 이같은 방침을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전은 또 새해 들어 계속되는 한파로 최대전력 수요가 조만간 경신될 전망이라며 각별한 에너지 절약이 요구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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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진 기자 nodan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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