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北, 대화 제안 진정성 행동으로 보여라”
입력 2011.01.06 (06:31)
수정 2011.01.06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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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무부는 북한의 무조건적인 남북당국간 회담 제의에 대해 우선 그 제안의 진정성을 보이라면서, 추가 도발 중지와 2005년 9.19 공동 성명의 이행을 촉구했습니다.
필립 크롤리 공보담당차관보는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은 지속가능하고 건설적인 대화를 할 준비가 돼 있다는 점을 한국과 미국에 보여야 하며, 이를 위해 북한이 해야 할 것들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크롤리 차관보는 추가적인 도발이 없을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하는 것도 하나의 조치이며, 2005년 공동성명의 약속들을 이행할 준비가 돼 있다는 뜻을 보이는 것도 또 다른 조치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크롤리 차관보는 오늘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과 양제츠 중국 외교부장의 회담에서도 이 문제가 논의됐다고 덧붙였습니다.
필립 크롤리 공보담당차관보는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은 지속가능하고 건설적인 대화를 할 준비가 돼 있다는 점을 한국과 미국에 보여야 하며, 이를 위해 북한이 해야 할 것들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크롤리 차관보는 추가적인 도발이 없을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하는 것도 하나의 조치이며, 2005년 공동성명의 약속들을 이행할 준비가 돼 있다는 뜻을 보이는 것도 또 다른 조치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크롤리 차관보는 오늘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과 양제츠 중국 외교부장의 회담에서도 이 문제가 논의됐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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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北, 대화 제안 진정성 행동으로 보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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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06 06:31:36
- 수정2011-01-06 08:02:35
미국 국무부는 북한의 무조건적인 남북당국간 회담 제의에 대해 우선 그 제안의 진정성을 보이라면서, 추가 도발 중지와 2005년 9.19 공동 성명의 이행을 촉구했습니다.
필립 크롤리 공보담당차관보는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은 지속가능하고 건설적인 대화를 할 준비가 돼 있다는 점을 한국과 미국에 보여야 하며, 이를 위해 북한이 해야 할 것들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크롤리 차관보는 추가적인 도발이 없을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하는 것도 하나의 조치이며, 2005년 공동성명의 약속들을 이행할 준비가 돼 있다는 뜻을 보이는 것도 또 다른 조치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크롤리 차관보는 오늘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과 양제츠 중국 외교부장의 회담에서도 이 문제가 논의됐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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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종 기자 mjcho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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