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형 그물망복지센터, 10개월 만에 5,000건 상담

입력 2011.01.06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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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 그물망복지센터가 문을 연지 10개월 만에 누적 상담 건수 5천 건을 돌파했습니다.

접수 사례 유형별로는 소득분야가 천4백여 건으로 가장 많았고, 주거분야 8백70여 건, 일상생활 지원이 6백40여 건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는 5천4백여 건의 상담신청 가운데 절반 이상인 3천2백여 건의 상담을 완료했고, 기초생활 수급자 선정 등의 공적지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민간자원을 바로 연계해 시민들의 복지 요구를 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시민들의 상담을 해결하기 위해 전직 교사, 상담 경력자 등 4백여 명의 현장상담가를 활용해 복지 사각지대 등 소외계층을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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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형 그물망복지센터, 10개월 만에 5,000건 상담
    • 입력 2011-01-06 07:34:14
    사회
서울시의 그물망복지센터가 문을 연지 10개월 만에 누적 상담 건수 5천 건을 돌파했습니다. 접수 사례 유형별로는 소득분야가 천4백여 건으로 가장 많았고, 주거분야 8백70여 건, 일상생활 지원이 6백40여 건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는 5천4백여 건의 상담신청 가운데 절반 이상인 3천2백여 건의 상담을 완료했고, 기초생활 수급자 선정 등의 공적지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민간자원을 바로 연계해 시민들의 복지 요구를 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시민들의 상담을 해결하기 위해 전직 교사, 상담 경력자 등 4백여 명의 현장상담가를 활용해 복지 사각지대 등 소외계층을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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