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틱해 바다 빠진 노루 극적 구조

입력 2011.01.06 (08:31) 수정 2011.01.06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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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틱해의 얼음 바다 한 가운데 노루 한 마리가 애처롭게 떠내려갑니다.



밤이 깊어 기온이 더 떨어지면 얼어죽을 수도 있는 상황.



소방관들이 위험을 무릅쓰고 작은 보트로 다가가, 온 몸이 꽁꽁 언 노루를 구조해냅니다.



소방 당국은 이 노루가 낮에 앞서 구한 노루와 함께, 개에 놀라 바다로 뛰어들었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윤영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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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틱해 바다 빠진 노루 극적 구조
    • 입력 2011-01-06 08:31:31
    • 수정2011-01-06 08:4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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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틱해의 얼음 바다 한 가운데 노루 한 마리가 애처롭게 떠내려갑니다.

밤이 깊어 기온이 더 떨어지면 얼어죽을 수도 있는 상황.

소방관들이 위험을 무릅쓰고 작은 보트로 다가가, 온 몸이 꽁꽁 언 노루를 구조해냅니다.

소방 당국은 이 노루가 낮에 앞서 구한 노루와 함께, 개에 놀라 바다로 뛰어들었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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