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농작물 재해보험 지원폭을 크게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경기도는 올해 농민들의 농작물재해보험 가입비로 지난해보다 65% 증가한 26억 4천여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보험 가입대상 품목도 복숭아 포도 사과 배 감 등 기존 7개 작물에, 참다래와 자두, 감자, 콩, 양파 등 5개 품목을 추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농작물 재해보험은 농가가 보험료의 30%를 부담하고, 정부와 자치단체가 나머지 70%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올해 농민들의 농작물재해보험 가입비로 지난해보다 65% 증가한 26억 4천여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보험 가입대상 품목도 복숭아 포도 사과 배 감 등 기존 7개 작물에, 참다래와 자두, 감자, 콩, 양파 등 5개 품목을 추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농작물 재해보험은 농가가 보험료의 30%를 부담하고, 정부와 자치단체가 나머지 70%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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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농작물 재해보험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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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06 09:21:20
경기도가 농작물 재해보험 지원폭을 크게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경기도는 올해 농민들의 농작물재해보험 가입비로 지난해보다 65% 증가한 26억 4천여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보험 가입대상 품목도 복숭아 포도 사과 배 감 등 기존 7개 작물에, 참다래와 자두, 감자, 콩, 양파 등 5개 품목을 추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농작물 재해보험은 농가가 보험료의 30%를 부담하고, 정부와 자치단체가 나머지 70%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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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기자 hun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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