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보다 내일 더 춥다!…다음 주까지 계속
입력 2011.01.06 (13:37)
수정 2011.01.06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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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내일은 오늘보다 더 춥겠고, 이번 추위는 다음주에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호남지역의 눈은 오후에 점차 그치겠지만, 저녁부턴 동해안에 눈이 오겠습니다.
김민경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한파특보 속에 출근길 체감온도는 영하 15도 안팎, 시민들은 두꺼운 목도리에 모자까지 단단히 중무장했습니다.
연이은 한파로 거리 곳곳의 빙판길은 녹을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매서운 소한 추위로 오늘 아침 철원이 영하 17.5도 등 중부내륙지방은 영하 15도 안팎까지 내려갔습니다.
서울 등 중부지방과 경상북도엔 한파특보가 계속 발효중인 가운데 오후에도 추운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기온이 영하 3도 등 중부지방은 종일 영하권에 머무는 곳이 많겠습니다.
내일은 추위가 더 매서워져, 내일 아침 대관령 등 강원 산지는 영하 20도 가까이 떨어지고 남부 내륙지역도 대부분 영하 10도 안팎까지 내려가겠습니다.
기상청은 한파는 토요일인 모레 잠시 누그러지겠지만 당분간은 예년기온을 밑도는 추운 날씨가 계속되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추위와 함께 호남지역에 이어지던 눈발은 점차 그쳐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후늦게부터는 동해안지역에 눈이 오기 시작해 내일 새벽까지 1에서 5cm가량의 쌓이겠습니다.
이번 눈이 그친 뒤에도 오는 토요일엔 서울 등 중부지방에, 일요일엔 서해안과 동해안에 다시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KBS 뉴스 김민경입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더 춥겠고, 이번 추위는 다음주에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호남지역의 눈은 오후에 점차 그치겠지만, 저녁부턴 동해안에 눈이 오겠습니다.
김민경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한파특보 속에 출근길 체감온도는 영하 15도 안팎, 시민들은 두꺼운 목도리에 모자까지 단단히 중무장했습니다.
연이은 한파로 거리 곳곳의 빙판길은 녹을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매서운 소한 추위로 오늘 아침 철원이 영하 17.5도 등 중부내륙지방은 영하 15도 안팎까지 내려갔습니다.
서울 등 중부지방과 경상북도엔 한파특보가 계속 발효중인 가운데 오후에도 추운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기온이 영하 3도 등 중부지방은 종일 영하권에 머무는 곳이 많겠습니다.
내일은 추위가 더 매서워져, 내일 아침 대관령 등 강원 산지는 영하 20도 가까이 떨어지고 남부 내륙지역도 대부분 영하 10도 안팎까지 내려가겠습니다.
기상청은 한파는 토요일인 모레 잠시 누그러지겠지만 당분간은 예년기온을 밑도는 추운 날씨가 계속되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추위와 함께 호남지역에 이어지던 눈발은 점차 그쳐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후늦게부터는 동해안지역에 눈이 오기 시작해 내일 새벽까지 1에서 5cm가량의 쌓이겠습니다.
이번 눈이 그친 뒤에도 오는 토요일엔 서울 등 중부지방에, 일요일엔 서해안과 동해안에 다시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KBS 뉴스 김민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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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오늘보다 더 춥겠고, 이번 추위는 다음주에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호남지역의 눈은 오후에 점차 그치겠지만, 저녁부턴 동해안에 눈이 오겠습니다.
김민경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한파특보 속에 출근길 체감온도는 영하 15도 안팎, 시민들은 두꺼운 목도리에 모자까지 단단히 중무장했습니다.
연이은 한파로 거리 곳곳의 빙판길은 녹을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매서운 소한 추위로 오늘 아침 철원이 영하 17.5도 등 중부내륙지방은 영하 15도 안팎까지 내려갔습니다.
서울 등 중부지방과 경상북도엔 한파특보가 계속 발효중인 가운데 오후에도 추운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기온이 영하 3도 등 중부지방은 종일 영하권에 머무는 곳이 많겠습니다.
내일은 추위가 더 매서워져, 내일 아침 대관령 등 강원 산지는 영하 20도 가까이 떨어지고 남부 내륙지역도 대부분 영하 10도 안팎까지 내려가겠습니다.
기상청은 한파는 토요일인 모레 잠시 누그러지겠지만 당분간은 예년기온을 밑도는 추운 날씨가 계속되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추위와 함께 호남지역에 이어지던 눈발은 점차 그쳐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후늦게부터는 동해안지역에 눈이 오기 시작해 내일 새벽까지 1에서 5cm가량의 쌓이겠습니다.
이번 눈이 그친 뒤에도 오는 토요일엔 서울 등 중부지방에, 일요일엔 서해안과 동해안에 다시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KBS 뉴스 김민경입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더 춥겠고, 이번 추위는 다음주에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호남지역의 눈은 오후에 점차 그치겠지만, 저녁부턴 동해안에 눈이 오겠습니다.
김민경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한파특보 속에 출근길 체감온도는 영하 15도 안팎, 시민들은 두꺼운 목도리에 모자까지 단단히 중무장했습니다.
연이은 한파로 거리 곳곳의 빙판길은 녹을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매서운 소한 추위로 오늘 아침 철원이 영하 17.5도 등 중부내륙지방은 영하 15도 안팎까지 내려갔습니다.
서울 등 중부지방과 경상북도엔 한파특보가 계속 발효중인 가운데 오후에도 추운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기온이 영하 3도 등 중부지방은 종일 영하권에 머무는 곳이 많겠습니다.
내일은 추위가 더 매서워져, 내일 아침 대관령 등 강원 산지는 영하 20도 가까이 떨어지고 남부 내륙지역도 대부분 영하 10도 안팎까지 내려가겠습니다.
기상청은 한파는 토요일인 모레 잠시 누그러지겠지만 당분간은 예년기온을 밑도는 추운 날씨가 계속되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추위와 함께 호남지역에 이어지던 눈발은 점차 그쳐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후늦게부터는 동해안지역에 눈이 오기 시작해 내일 새벽까지 1에서 5cm가량의 쌓이겠습니다.
이번 눈이 그친 뒤에도 오는 토요일엔 서울 등 중부지방에, 일요일엔 서해안과 동해안에 다시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KBS 뉴스 김민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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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minky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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