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유학 중 전철 선로에 떨어진 남성을 구하려다 숨진 고 이수현씨의 추모식이 오는 26일 일본에서 열립니다.
고 이수현씨 추모식 개최위원회는 오는 26일 도쿄 지요다구의 한 회관에서 10주기 추모식을 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추모식에는 이수현씨의 부친인 이성대 씨와 이수현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도 상당수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 씨는 만 26살이던 지난 2001년 1월 26일 일본 도쿄 신오쿠보 전철역에서 선로에 떨어진 일본인 남성을 구하려다 목숨을 잃었습니다.
고 이수현씨 추모식 개최위원회는 오는 26일 도쿄 지요다구의 한 회관에서 10주기 추모식을 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추모식에는 이수현씨의 부친인 이성대 씨와 이수현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도 상당수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 씨는 만 26살이던 지난 2001년 1월 26일 일본 도쿄 신오쿠보 전철역에서 선로에 떨어진 일본인 남성을 구하려다 목숨을 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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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故 이수현 씨 10주기…26일 日서 추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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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06 14:28:42
일본 유학 중 전철 선로에 떨어진 남성을 구하려다 숨진 고 이수현씨의 추모식이 오는 26일 일본에서 열립니다.
고 이수현씨 추모식 개최위원회는 오는 26일 도쿄 지요다구의 한 회관에서 10주기 추모식을 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추모식에는 이수현씨의 부친인 이성대 씨와 이수현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도 상당수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 씨는 만 26살이던 지난 2001년 1월 26일 일본 도쿄 신오쿠보 전철역에서 선로에 떨어진 일본인 남성을 구하려다 목숨을 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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