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시 정자역과 광교신도시를 잇는 신분당선 연장구간에 성남시가 미금정차역 설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광교신도시 입주 예정자들은 불필요한 역이 늘어 고속철도 기능을 잃게 된다며 반발해 마찰이 예상됩니다.
성남시는 사업시행자인 경기철도 주식회사와 미금역 설치를 협의중이며 광교입주자총연합회는 곧 반대위원회를 구성해 반대 운동을 전개할 예정입니다.
신분당선 연장구간은 지난달 30일 국토해양부로부터 실시계획이 승인됐으며 40일 이내에 착공하도록 한 규정에 따라 이르면 이달 중 공사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이에 대해 광교신도시 입주 예정자들은 불필요한 역이 늘어 고속철도 기능을 잃게 된다며 반발해 마찰이 예상됩니다.
성남시는 사업시행자인 경기철도 주식회사와 미금역 설치를 협의중이며 광교입주자총연합회는 곧 반대위원회를 구성해 반대 운동을 전개할 예정입니다.
신분당선 연장구간은 지난달 30일 국토해양부로부터 실시계획이 승인됐으며 40일 이내에 착공하도록 한 규정에 따라 이르면 이달 중 공사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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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시, 신분당선 연장선에 미금역 설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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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06 15:02:27
경기도 성남시 정자역과 광교신도시를 잇는 신분당선 연장구간에 성남시가 미금정차역 설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광교신도시 입주 예정자들은 불필요한 역이 늘어 고속철도 기능을 잃게 된다며 반발해 마찰이 예상됩니다.
성남시는 사업시행자인 경기철도 주식회사와 미금역 설치를 협의중이며 광교입주자총연합회는 곧 반대위원회를 구성해 반대 운동을 전개할 예정입니다.
신분당선 연장구간은 지난달 30일 국토해양부로부터 실시계획이 승인됐으며 40일 이내에 착공하도록 한 규정에 따라 이르면 이달 중 공사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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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형국 기자 spianat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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