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배추 파동에도 불구하고 김치 수출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aT(농수산물유통공사)는 6일 "지난해 배추, 무, 마늘 등 원재료 가격이 크게 올랐으나 김치 수출은 전년에 비해 10%가 증가한 9천84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2004년(1억272만달러)에 이어 역대 2위 수출액이다.
지난해 평균 김치 수출단가는 kg당 3.3달러(약 3천815원)로 전년 대비 6%나 올랐으며, 수출시장도 일본을 비롯해 미국, 대만, 홍콩 등 54개국으로 넓어졌다고 공사는 전했다.
국가별로는 일본이 2만4천134t 8천278만1천달러로 가장 많았고 이어 미국 868t 269만5천달러, 대만 1천186t 262만8천달러, 홍콩 536t 177만7천달러 등의 순이었다.
aT(농수산물유통공사)는 6일 "지난해 배추, 무, 마늘 등 원재료 가격이 크게 올랐으나 김치 수출은 전년에 비해 10%가 증가한 9천84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2004년(1억272만달러)에 이어 역대 2위 수출액이다.
지난해 평균 김치 수출단가는 kg당 3.3달러(약 3천815원)로 전년 대비 6%나 올랐으며, 수출시장도 일본을 비롯해 미국, 대만, 홍콩 등 54개국으로 넓어졌다고 공사는 전했다.
국가별로는 일본이 2만4천134t 8천278만1천달러로 가장 많았고 이어 미국 868t 269만5천달러, 대만 1천186t 262만8천달러, 홍콩 536t 177만7천달러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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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추파동에도 작년 김치수출 1억 달러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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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06 17:09:04
지난해 배추 파동에도 불구하고 김치 수출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aT(농수산물유통공사)는 6일 "지난해 배추, 무, 마늘 등 원재료 가격이 크게 올랐으나 김치 수출은 전년에 비해 10%가 증가한 9천84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2004년(1억272만달러)에 이어 역대 2위 수출액이다.
지난해 평균 김치 수출단가는 kg당 3.3달러(약 3천815원)로 전년 대비 6%나 올랐으며, 수출시장도 일본을 비롯해 미국, 대만, 홍콩 등 54개국으로 넓어졌다고 공사는 전했다.
국가별로는 일본이 2만4천134t 8천278만1천달러로 가장 많았고 이어 미국 868t 269만5천달러, 대만 1천186t 262만8천달러, 홍콩 536t 177만7천달러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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