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평창이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IOC에 제출할 '후보도시 파일'을 완성했습니다.
평창 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는 오늘 조양호 유치위원장과 박용성 대한체육회 회장, 이광재 강원도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11일 IOC에 제출할 '후보도시 파일' 서명식을 개최했습니다.
평창의 후보도시 파일은 모두 385쪽으로 IOC가 요구한 17개 분야, 261개 세부 항목에 대한 답변과 236건의 개최보증이 담겨 있습니다.
평창은 오는 2월 프랑스 안시에 이어 IOC의 현지실사를 받고, 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 여부는 오는 7월 남아공 IOC 총회에서 최종결정됩니다.
평창 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는 오늘 조양호 유치위원장과 박용성 대한체육회 회장, 이광재 강원도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11일 IOC에 제출할 '후보도시 파일' 서명식을 개최했습니다.
평창의 후보도시 파일은 모두 385쪽으로 IOC가 요구한 17개 분야, 261개 세부 항목에 대한 답변과 236건의 개최보증이 담겨 있습니다.
평창은 오는 2월 프랑스 안시에 이어 IOC의 현지실사를 받고, 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 여부는 오는 7월 남아공 IOC 총회에서 최종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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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창유치위 유치파일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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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06 18:01:29
강원도 평창이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IOC에 제출할 '후보도시 파일'을 완성했습니다.
평창 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는 오늘 조양호 유치위원장과 박용성 대한체육회 회장, 이광재 강원도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11일 IOC에 제출할 '후보도시 파일' 서명식을 개최했습니다.
평창의 후보도시 파일은 모두 385쪽으로 IOC가 요구한 17개 분야, 261개 세부 항목에 대한 답변과 236건의 개최보증이 담겨 있습니다.
평창은 오는 2월 프랑스 안시에 이어 IOC의 현지실사를 받고, 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 여부는 오는 7월 남아공 IOC 총회에서 최종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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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수 기자 kbs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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