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르빗슈, 日야구 최고 연봉 ‘67억 원’

입력 2011.01.06 (18:04) 수정 2011.01.06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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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고의 투수로 꼽히는 다르빗슈 유(25.니혼햄 파이터스)가 일본인 선수로는 일본프로야구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다.



닛칸스포츠 등 일본 언론은 6일 다르빗슈가 지난해보다 1억 7천만엔 오른 5억엔(약 67억 원)에 니혼햄 파이터스와 재계약했다고 전했다.



2008년 일본 프로야구 4년차 선수로는 최초로 2억 엔을 받았던 다르빗슈는 올해 각각 4억 3천만 엔에 계약한 강타자 오가사와라 미치히로(요미우리)와 철벽 마무리 이와세 히토키(주니치)를 제치고 최고 몸값을 받게 됐다.



다르빗슈는 지난해 26게임에 나와 12승8패를 올리며 5년 연속 두 자리 수 승리를 챙겼고, 평균자책점 1.78과 222개의 삼진을 기록해 두 부문 모두 리그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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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르빗슈, 日야구 최고 연봉 ‘67억 원’
    • 입력 2011-01-06 18:04:54
    • 수정2011-01-06 18:49:58
    연합뉴스
일본 최고의 투수로 꼽히는 다르빗슈 유(25.니혼햄 파이터스)가 일본인 선수로는 일본프로야구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다.

닛칸스포츠 등 일본 언론은 6일 다르빗슈가 지난해보다 1억 7천만엔 오른 5억엔(약 67억 원)에 니혼햄 파이터스와 재계약했다고 전했다.

2008년 일본 프로야구 4년차 선수로는 최초로 2억 엔을 받았던 다르빗슈는 올해 각각 4억 3천만 엔에 계약한 강타자 오가사와라 미치히로(요미우리)와 철벽 마무리 이와세 히토키(주니치)를 제치고 최고 몸값을 받게 됐다.

다르빗슈는 지난해 26게임에 나와 12승8패를 올리며 5년 연속 두 자리 수 승리를 챙겼고, 평균자책점 1.78과 222개의 삼진을 기록해 두 부문 모두 리그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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