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정부·정당·단체 연합 성명을 통해 남북 당국 간 조속한 회담을 제안한 사실을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여러 면에 걸쳐 기사로 다뤘습니다.
오늘자 노동신문은 1면에 연합성명의 전문을 싣고, 논설 등 3건의 별도 글을 통해 성명의 취지와 의미 등을 자세히 분석했습니다.
특히, 5면에 실린 글의 경우 김정일이 남북 관계 개선은 절박한 요구라고 말했다며 불신과 대결에서 신뢰와 화해로 전환시켜야 평화통일을 실현할 수 있다는 발언을 했다고 소개했습니다.
해당 글은 그러나 김정일의 이 같은 발언이 나온 시간과 장소 등은 특정하지 않았습니다.
오늘자 노동신문은 1면에 연합성명의 전문을 싣고, 논설 등 3건의 별도 글을 통해 성명의 취지와 의미 등을 자세히 분석했습니다.
특히, 5면에 실린 글의 경우 김정일이 남북 관계 개선은 절박한 요구라고 말했다며 불신과 대결에서 신뢰와 화해로 전환시켜야 평화통일을 실현할 수 있다는 발언을 했다고 소개했습니다.
해당 글은 그러나 김정일의 이 같은 발언이 나온 시간과 장소 등은 특정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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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신문, 회담 제안 ‘연합 성명’ 대서특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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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06 19:00:52
북한이 정부·정당·단체 연합 성명을 통해 남북 당국 간 조속한 회담을 제안한 사실을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여러 면에 걸쳐 기사로 다뤘습니다.
오늘자 노동신문은 1면에 연합성명의 전문을 싣고, 논설 등 3건의 별도 글을 통해 성명의 취지와 의미 등을 자세히 분석했습니다.
특히, 5면에 실린 글의 경우 김정일이 남북 관계 개선은 절박한 요구라고 말했다며 불신과 대결에서 신뢰와 화해로 전환시켜야 평화통일을 실현할 수 있다는 발언을 했다고 소개했습니다.
해당 글은 그러나 김정일의 이 같은 발언이 나온 시간과 장소 등은 특정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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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기자 kim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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