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구글 수십만 명 개인 정보 수집 확인” 外

입력 2011.01.06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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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다국적 기업인 구글이 인터넷 지도 서비스를 제작하는 과정에서 수십만 명의 개인 정보를 무단 수집한 혐의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구글의 개인 정보 수집 의혹에 대해 조사중인 10여 개국 가운데 혐의를 밝혀낸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경찰 살해 용의자 "돈 필요해 강도 짓"

창원 경찰관 살해 혐의로 어제 검거된 용의자 김 모씨는 돈이 필요해 범행장소를 고르다 미용실에 들어갔고, 마침 부인을 데리러 온 조 모 경장을 격투 끝에 살해했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김 씨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원희룡 "부자로 죽는 것은 부끄러운 일"

한나라당 원희룡 사무총장은 "부자가 되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니지만 부자인 채로 죽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고 부의 사회 환원이 일파만파가 되길 기원한다며 재산의 사회 환원에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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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구글 수십만 명 개인 정보 수집 확인” 外
    • 입력 2011-01-06 22:12:35
    뉴스 9
경찰은 다국적 기업인 구글이 인터넷 지도 서비스를 제작하는 과정에서 수십만 명의 개인 정보를 무단 수집한 혐의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구글의 개인 정보 수집 의혹에 대해 조사중인 10여 개국 가운데 혐의를 밝혀낸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경찰 살해 용의자 "돈 필요해 강도 짓" 창원 경찰관 살해 혐의로 어제 검거된 용의자 김 모씨는 돈이 필요해 범행장소를 고르다 미용실에 들어갔고, 마침 부인을 데리러 온 조 모 경장을 격투 끝에 살해했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김 씨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원희룡 "부자로 죽는 것은 부끄러운 일" 한나라당 원희룡 사무총장은 "부자가 되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니지만 부자인 채로 죽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고 부의 사회 환원이 일파만파가 되길 기원한다며 재산의 사회 환원에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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