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데이트] 토끼띠 류현진 “올해도 쾌투”
입력 2011.01.06 (22:12)
수정 2011.01.06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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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신묘년 새해부터는 스타와의 데이트 시간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첫 데이트 주인공은 토끼해를 맞은 토끼 띠 투수 류현진인데요.
강추위를 뚫고 훈련중인 류현진 선수, 박주미 기자가 만났습니다.
<리포트>
<인터뷰>류현진(한화 투수) : "저는 25살의 청년, 남자 류현진입니다? 푸하하~"
지난해 막판 체력이 떨어져 힘들었던 류현진의 새해 화두는 몸 만들기.
<인터뷰>류현진 : "날씨가 추워서 빨리 뛰면 더 안좋기 때문에..."
괴물 투수도 견디기 힘든 야식의 유혹도 멀리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인터뷰>류현진 : "야식? 하하하. 미국 캠프가면 햄버거를 자주 먹는데...저녁에 먹으면 쥐약이죠."
최고의 라이벌 이대호와는 올해 끝장을 보겠답니다.
<인터뷰>류현진 : "대호형이 올해 FA, 중요한 게 걸려있기 때문에 집중하지 않을까. 그렇다고 지면 안되잖아요. 아마 올해가 최고 승부가 될 것 같아요."
마운드에만 오르면 괴물로 변신하는 스물 다섯 순수 청년.
2년 연속 꼴찌였던 팀을 기필코 4강으로 이끌겠다는 류현진의 괴물투는 올해도 계속됩니다.
<인터뷰>류현진 : "올해도 마운드에서 강한 모습으로 승리를 지킬테니까 지켜봐주세요~"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신묘년 새해부터는 스타와의 데이트 시간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첫 데이트 주인공은 토끼해를 맞은 토끼 띠 투수 류현진인데요.
강추위를 뚫고 훈련중인 류현진 선수, 박주미 기자가 만났습니다.
<리포트>
<인터뷰>류현진(한화 투수) : "저는 25살의 청년, 남자 류현진입니다? 푸하하~"
지난해 막판 체력이 떨어져 힘들었던 류현진의 새해 화두는 몸 만들기.
<인터뷰>류현진 : "날씨가 추워서 빨리 뛰면 더 안좋기 때문에..."
괴물 투수도 견디기 힘든 야식의 유혹도 멀리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인터뷰>류현진 : "야식? 하하하. 미국 캠프가면 햄버거를 자주 먹는데...저녁에 먹으면 쥐약이죠."
최고의 라이벌 이대호와는 올해 끝장을 보겠답니다.
<인터뷰>류현진 : "대호형이 올해 FA, 중요한 게 걸려있기 때문에 집중하지 않을까. 그렇다고 지면 안되잖아요. 아마 올해가 최고 승부가 될 것 같아요."
마운드에만 오르면 괴물로 변신하는 스물 다섯 순수 청년.
2년 연속 꼴찌였던 팀을 기필코 4강으로 이끌겠다는 류현진의 괴물투는 올해도 계속됩니다.
<인터뷰>류현진 : "올해도 마운드에서 강한 모습으로 승리를 지킬테니까 지켜봐주세요~"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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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 데이트] 토끼띠 류현진 “올해도 쾌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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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06 22:12:38
- 수정2011-01-06 22:28:21
<앵커 멘트>
신묘년 새해부터는 스타와의 데이트 시간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첫 데이트 주인공은 토끼해를 맞은 토끼 띠 투수 류현진인데요.
강추위를 뚫고 훈련중인 류현진 선수, 박주미 기자가 만났습니다.
<리포트>
<인터뷰>류현진(한화 투수) : "저는 25살의 청년, 남자 류현진입니다? 푸하하~"
지난해 막판 체력이 떨어져 힘들었던 류현진의 새해 화두는 몸 만들기.
<인터뷰>류현진 : "날씨가 추워서 빨리 뛰면 더 안좋기 때문에..."
괴물 투수도 견디기 힘든 야식의 유혹도 멀리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인터뷰>류현진 : "야식? 하하하. 미국 캠프가면 햄버거를 자주 먹는데...저녁에 먹으면 쥐약이죠."
최고의 라이벌 이대호와는 올해 끝장을 보겠답니다.
<인터뷰>류현진 : "대호형이 올해 FA, 중요한 게 걸려있기 때문에 집중하지 않을까. 그렇다고 지면 안되잖아요. 아마 올해가 최고 승부가 될 것 같아요."
마운드에만 오르면 괴물로 변신하는 스물 다섯 순수 청년.
2년 연속 꼴찌였던 팀을 기필코 4강으로 이끌겠다는 류현진의 괴물투는 올해도 계속됩니다.
<인터뷰>류현진 : "올해도 마운드에서 강한 모습으로 승리를 지킬테니까 지켜봐주세요~"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신묘년 새해부터는 스타와의 데이트 시간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첫 데이트 주인공은 토끼해를 맞은 토끼 띠 투수 류현진인데요.
강추위를 뚫고 훈련중인 류현진 선수, 박주미 기자가 만났습니다.
<리포트>
<인터뷰>류현진(한화 투수) : "저는 25살의 청년, 남자 류현진입니다? 푸하하~"
지난해 막판 체력이 떨어져 힘들었던 류현진의 새해 화두는 몸 만들기.
<인터뷰>류현진 : "날씨가 추워서 빨리 뛰면 더 안좋기 때문에..."
괴물 투수도 견디기 힘든 야식의 유혹도 멀리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인터뷰>류현진 : "야식? 하하하. 미국 캠프가면 햄버거를 자주 먹는데...저녁에 먹으면 쥐약이죠."
최고의 라이벌 이대호와는 올해 끝장을 보겠답니다.
<인터뷰>류현진 : "대호형이 올해 FA, 중요한 게 걸려있기 때문에 집중하지 않을까. 그렇다고 지면 안되잖아요. 아마 올해가 최고 승부가 될 것 같아요."
마운드에만 오르면 괴물로 변신하는 스물 다섯 순수 청년.
2년 연속 꼴찌였던 팀을 기필코 4강으로 이끌겠다는 류현진의 괴물투는 올해도 계속됩니다.
<인터뷰>류현진 : "올해도 마운드에서 강한 모습으로 승리를 지킬테니까 지켜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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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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