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북부에서 관광버스가 계곡으로 추락해 인도인 관광객 22명이 숨지고 12명이 다쳤다고 현지 관리들이 밝혔습니다.
사고 버스에는 52명이 타고 있었으며 버스는 히말라야 산맥 아래의 유명 산악명승지 관광을 마치고 하리드와르로 돌아가던 길이었습니다.
사망자 가운데 13명이 어린이고 병원으로 옮겨진 부상자 가운데 4명이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지 경찰은 사고 전 버스 탑승객들이 운전기사에게 서행해 달라고 요청했다는 한 목격자의 증언 등으로 미뤄 과속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사고 버스에는 52명이 타고 있었으며 버스는 히말라야 산맥 아래의 유명 산악명승지 관광을 마치고 하리드와르로 돌아가던 길이었습니다.
사망자 가운데 13명이 어린이고 병원으로 옮겨진 부상자 가운데 4명이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지 경찰은 사고 전 버스 탑승객들이 운전기사에게 서행해 달라고 요청했다는 한 목격자의 증언 등으로 미뤄 과속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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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서 관광버스 계곡 추락…22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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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07 06:02:43
인도 북부에서 관광버스가 계곡으로 추락해 인도인 관광객 22명이 숨지고 12명이 다쳤다고 현지 관리들이 밝혔습니다.
사고 버스에는 52명이 타고 있었으며 버스는 히말라야 산맥 아래의 유명 산악명승지 관광을 마치고 하리드와르로 돌아가던 길이었습니다.
사망자 가운데 13명이 어린이고 병원으로 옮겨진 부상자 가운데 4명이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지 경찰은 사고 전 버스 탑승객들이 운전기사에게 서행해 달라고 요청했다는 한 목격자의 증언 등으로 미뤄 과속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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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송연 기자 pinetr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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