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北 도발 양상 따라 함정 사격훈련 개선
입력 2011.01.07 (06:02)
수정 2011.01.07 (07:2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해군은 북한의 도발 양상 등을 반영해 올해부터 함정 사격훈련을 개선한다고 밝혔습니다.
해군은 동.서해 경계를 맡고 있는 1,2함대의 경우 적 경비정의 NLL 침범 상황을 사격훈련에 중점적으로 반영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남해를 담당하는 3함대는 적의 비정규전 위협에 대한 대응 위주로 사격 훈련을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해군 관계자는 실전에서 즉각 전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임무형 교육훈련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해군은 동.서해 경계를 맡고 있는 1,2함대의 경우 적 경비정의 NLL 침범 상황을 사격훈련에 중점적으로 반영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남해를 담당하는 3함대는 적의 비정규전 위협에 대한 대응 위주로 사격 훈련을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해군 관계자는 실전에서 즉각 전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임무형 교육훈련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해군, 北 도발 양상 따라 함정 사격훈련 개선
-
- 입력 2011-01-07 06:02:43
- 수정2011-01-07 07:22:39
해군은 북한의 도발 양상 등을 반영해 올해부터 함정 사격훈련을 개선한다고 밝혔습니다.
해군은 동.서해 경계를 맡고 있는 1,2함대의 경우 적 경비정의 NLL 침범 상황을 사격훈련에 중점적으로 반영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남해를 담당하는 3함대는 적의 비정규전 위협에 대한 대응 위주로 사격 훈련을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해군 관계자는 실전에서 즉각 전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임무형 교육훈련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
-
김희용 기자 emaninny@kbs.co.kr
김희용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