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증시가 새해 경기회복에 대한 높은 기대감에도 불구하고 실업수당 신청자 증가와 지난달 소매매출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혼조세를 기록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어제보다 25.57포인트 0.22% 내린 11,697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S&P 500 지수도 2.71포인트 0.21% 하락한 1,273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나스닥종합지수는 7.69포인트 0.28% 올라 2,709에 마감했습니다.
지난주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신청자 수는 40만 9천명으로 다시 40만명 선을 넘어서며 고용시장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낮췄습니다.
또 지난 달 미국 소매판매점의 판매실적도 예상치보다 낮은 3.1% 증가에 그쳤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어제보다 25.57포인트 0.22% 내린 11,697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S&P 500 지수도 2.71포인트 0.21% 하락한 1,273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나스닥종합지수는 7.69포인트 0.28% 올라 2,709에 마감했습니다.
지난주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신청자 수는 40만 9천명으로 다시 40만명 선을 넘어서며 고용시장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낮췄습니다.
또 지난 달 미국 소매판매점의 판매실적도 예상치보다 낮은 3.1% 증가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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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증시, 실업자 증가에 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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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07 06:35:18
미국 뉴욕증시가 새해 경기회복에 대한 높은 기대감에도 불구하고 실업수당 신청자 증가와 지난달 소매매출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혼조세를 기록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어제보다 25.57포인트 0.22% 내린 11,697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S&P 500 지수도 2.71포인트 0.21% 하락한 1,273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나스닥종합지수는 7.69포인트 0.28% 올라 2,709에 마감했습니다.
지난주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신청자 수는 40만 9천명으로 다시 40만명 선을 넘어서며 고용시장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낮췄습니다.
또 지난 달 미국 소매판매점의 판매실적도 예상치보다 낮은 3.1% 증가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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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송연 기자 pinetr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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