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올해도 외국인 선수 2명을 모두 투수로 채웠다.
LG는 7일 미국프로야구에서 뛰던 도미니카공화국 출신의 우완 투수 레다메스 리즈(28)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은 5만 달러, 연봉은 25만 달러다.
키 189㎝, 체중 88㎏의 당당한 체구를 자랑하는 리즈는 150㎞ 후반대의 빠른 공을 던지는 투수로 알려졌다.
리즈는 2005년 볼티모어 산하 마이너리그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고, 2007년부터 3년간 메이저리그에서 28경기에 출전해 6승8패, 평균자책점 7.52를 남겼다.
지난해에는 샌디에이고 산하 트리플A 팀 소속으로 25경기에 출전해 8승8패 평균자책점 4.83을 기록했다.
리즈는 LG가 지난해 11월 계약한 좌완 투수 벤저민 주키치(29)와 함께 오는 22일 일본 오키나와의 전지훈련 캠프에 합류할 예정이다.
LG는 7일 미국프로야구에서 뛰던 도미니카공화국 출신의 우완 투수 레다메스 리즈(28)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은 5만 달러, 연봉은 25만 달러다.
키 189㎝, 체중 88㎏의 당당한 체구를 자랑하는 리즈는 150㎞ 후반대의 빠른 공을 던지는 투수로 알려졌다.
리즈는 2005년 볼티모어 산하 마이너리그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고, 2007년부터 3년간 메이저리그에서 28경기에 출전해 6승8패, 평균자책점 7.52를 남겼다.
지난해에는 샌디에이고 산하 트리플A 팀 소속으로 25경기에 출전해 8승8패 평균자책점 4.83을 기록했다.
리즈는 LG가 지난해 11월 계약한 좌완 투수 벤저민 주키치(29)와 함께 오는 22일 일본 오키나와의 전지훈련 캠프에 합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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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MLB 출신’ 외인 투수 리즈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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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07 10:08:25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올해도 외국인 선수 2명을 모두 투수로 채웠다.
LG는 7일 미국프로야구에서 뛰던 도미니카공화국 출신의 우완 투수 레다메스 리즈(28)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은 5만 달러, 연봉은 25만 달러다.
키 189㎝, 체중 88㎏의 당당한 체구를 자랑하는 리즈는 150㎞ 후반대의 빠른 공을 던지는 투수로 알려졌다.
리즈는 2005년 볼티모어 산하 마이너리그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고, 2007년부터 3년간 메이저리그에서 28경기에 출전해 6승8패, 평균자책점 7.52를 남겼다.
지난해에는 샌디에이고 산하 트리플A 팀 소속으로 25경기에 출전해 8승8패 평균자책점 4.83을 기록했다.
리즈는 LG가 지난해 11월 계약한 좌완 투수 벤저민 주키치(29)와 함께 오는 22일 일본 오키나와의 전지훈련 캠프에 합류할 예정이다.
LG는 7일 미국프로야구에서 뛰던 도미니카공화국 출신의 우완 투수 레다메스 리즈(28)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은 5만 달러, 연봉은 25만 달러다.
키 189㎝, 체중 88㎏의 당당한 체구를 자랑하는 리즈는 150㎞ 후반대의 빠른 공을 던지는 투수로 알려졌다.
리즈는 2005년 볼티모어 산하 마이너리그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고, 2007년부터 3년간 메이저리그에서 28경기에 출전해 6승8패, 평균자책점 7.52를 남겼다.
지난해에는 샌디에이고 산하 트리플A 팀 소속으로 25경기에 출전해 8승8패 평균자책점 4.83을 기록했다.
리즈는 LG가 지난해 11월 계약한 좌완 투수 벤저민 주키치(29)와 함께 오는 22일 일본 오키나와의 전지훈련 캠프에 합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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