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한파로 인해 오늘 오전 11시 최대 전력수요가 7,142만kW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오늘 전력 공급능력은 7,593만kW로 예비전력이 451만kW에 불과해 비상수준인 4백만kW에 근접했습니다.
전력거래소는 겨울철 전력수요가 급증하는 원인으로 이상한파로 인한 난방수요 증가와 경기회복에 따른 산업용 전력소비 증가 등을 꼽았습니다.
지식경제부는 한파가 지속되는 이달 중순쯤 최대 전력수요가 7,250만kW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발전기 정비 일정 등을 조정해 공급능력을 최대한 확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오늘 전력 공급능력은 7,593만kW로 예비전력이 451만kW에 불과해 비상수준인 4백만kW에 근접했습니다.
전력거래소는 겨울철 전력수요가 급증하는 원인으로 이상한파로 인한 난방수요 증가와 경기회복에 따른 산업용 전력소비 증가 등을 꼽았습니다.
지식경제부는 한파가 지속되는 이달 중순쯤 최대 전력수요가 7,250만kW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발전기 정비 일정 등을 조정해 공급능력을 최대한 확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최대 전력수요 역대 최고치 경신
-
- 입력 2011-01-07 15:50:55
계속되는 한파로 인해 오늘 오전 11시 최대 전력수요가 7,142만kW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오늘 전력 공급능력은 7,593만kW로 예비전력이 451만kW에 불과해 비상수준인 4백만kW에 근접했습니다.
전력거래소는 겨울철 전력수요가 급증하는 원인으로 이상한파로 인한 난방수요 증가와 경기회복에 따른 산업용 전력소비 증가 등을 꼽았습니다.
지식경제부는 한파가 지속되는 이달 중순쯤 최대 전력수요가 7,250만kW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발전기 정비 일정 등을 조정해 공급능력을 최대한 확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
홍수진 기자 nodance@kbs.co.kr
홍수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