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프로야구 선수들은 훈련이 없는 날도 쉴틈이 없습니다.
팬북 촬영에 나선 두산 선수들의 다양한 표정을 정현숙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팬들을 위해 사진 촬영을 하는 날, 선수들의 발걸음이 바빠집니다.
<녹취> 김현수(두산) : "늦었어요 미팅 10시까지인데..."
지난해 신인왕 양의지는 벌써부터 후배들의 군기를 잡기 시작합니다.
드디어 시작된 사진 촬영.
고참들은 익숙하게 포즈를 취하지만, 동료들과 눈이 마주치면 터지는 웃음을 참을 수 없습니다.
최고참급인 김동주와 김선우는 내친김에 고난도의 포즈까지 도전합니다.
<녹취> 김동주(두산) : "무거워.. 왜이렇게 무겁니..."
영하의 날씨속에 엄습하는 추위를 피할 수는 없지만, 팬들을 생각하면 단 한 장면도 소홀히 할 수 없습니다.
<인터뷰> 손시헌(두산) : "작년 12월에 웨딩촬영 해보니까, 팬북 촬영 쉽더라구요..."
<인터뷰> 김경문(두산 감독) : "매 시즌 새로운 마음으로 촬영합니다. 두산팬들에게 확실하게 보여드리겠습니다."
다양한 방법으로 팬들에게 다가가는 프로야구는 2011년 600만 관중의 신기원을 자신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프로야구 선수들은 훈련이 없는 날도 쉴틈이 없습니다.
팬북 촬영에 나선 두산 선수들의 다양한 표정을 정현숙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팬들을 위해 사진 촬영을 하는 날, 선수들의 발걸음이 바빠집니다.
<녹취> 김현수(두산) : "늦었어요 미팅 10시까지인데..."
지난해 신인왕 양의지는 벌써부터 후배들의 군기를 잡기 시작합니다.
드디어 시작된 사진 촬영.
고참들은 익숙하게 포즈를 취하지만, 동료들과 눈이 마주치면 터지는 웃음을 참을 수 없습니다.
최고참급인 김동주와 김선우는 내친김에 고난도의 포즈까지 도전합니다.
<녹취> 김동주(두산) : "무거워.. 왜이렇게 무겁니..."
영하의 날씨속에 엄습하는 추위를 피할 수는 없지만, 팬들을 생각하면 단 한 장면도 소홀히 할 수 없습니다.
<인터뷰> 손시헌(두산) : "작년 12월에 웨딩촬영 해보니까, 팬북 촬영 쉽더라구요..."
<인터뷰> 김경문(두산 감독) : "매 시즌 새로운 마음으로 촬영합니다. 두산팬들에게 확실하게 보여드리겠습니다."
다양한 방법으로 팬들에게 다가가는 프로야구는 2011년 600만 관중의 신기원을 자신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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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 팬 위한 포즈 ‘숨겨진 끼 자랑’
-
- 입력 2011-01-07 22:28:22

<앵커 멘트>
프로야구 선수들은 훈련이 없는 날도 쉴틈이 없습니다.
팬북 촬영에 나선 두산 선수들의 다양한 표정을 정현숙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팬들을 위해 사진 촬영을 하는 날, 선수들의 발걸음이 바빠집니다.
<녹취> 김현수(두산) : "늦었어요 미팅 10시까지인데..."
지난해 신인왕 양의지는 벌써부터 후배들의 군기를 잡기 시작합니다.
드디어 시작된 사진 촬영.
고참들은 익숙하게 포즈를 취하지만, 동료들과 눈이 마주치면 터지는 웃음을 참을 수 없습니다.
최고참급인 김동주와 김선우는 내친김에 고난도의 포즈까지 도전합니다.
<녹취> 김동주(두산) : "무거워.. 왜이렇게 무겁니..."
영하의 날씨속에 엄습하는 추위를 피할 수는 없지만, 팬들을 생각하면 단 한 장면도 소홀히 할 수 없습니다.
<인터뷰> 손시헌(두산) : "작년 12월에 웨딩촬영 해보니까, 팬북 촬영 쉽더라구요..."
<인터뷰> 김경문(두산 감독) : "매 시즌 새로운 마음으로 촬영합니다. 두산팬들에게 확실하게 보여드리겠습니다."
다양한 방법으로 팬들에게 다가가는 프로야구는 2011년 600만 관중의 신기원을 자신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프로야구 선수들은 훈련이 없는 날도 쉴틈이 없습니다.
팬북 촬영에 나선 두산 선수들의 다양한 표정을 정현숙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팬들을 위해 사진 촬영을 하는 날, 선수들의 발걸음이 바빠집니다.
<녹취> 김현수(두산) : "늦었어요 미팅 10시까지인데..."
지난해 신인왕 양의지는 벌써부터 후배들의 군기를 잡기 시작합니다.
드디어 시작된 사진 촬영.
고참들은 익숙하게 포즈를 취하지만, 동료들과 눈이 마주치면 터지는 웃음을 참을 수 없습니다.
최고참급인 김동주와 김선우는 내친김에 고난도의 포즈까지 도전합니다.
<녹취> 김동주(두산) : "무거워.. 왜이렇게 무겁니..."
영하의 날씨속에 엄습하는 추위를 피할 수는 없지만, 팬들을 생각하면 단 한 장면도 소홀히 할 수 없습니다.
<인터뷰> 손시헌(두산) : "작년 12월에 웨딩촬영 해보니까, 팬북 촬영 쉽더라구요..."
<인터뷰> 김경문(두산 감독) : "매 시즌 새로운 마음으로 촬영합니다. 두산팬들에게 확실하게 보여드리겠습니다."
다양한 방법으로 팬들에게 다가가는 프로야구는 2011년 600만 관중의 신기원을 자신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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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숙 기자 hyensu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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